면역력 보약 문의드립니다.
평촌
2024.03.05 14:20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6-03-11
초2 여아입니다, 어제 개학하고 아이가 일찍자려하고 아침에는 못일어나 합니다.
피곤해해서인지, 봄이되서 체력이 떨어져 면역력이 떨어진 건지., 봄보약을 먹는게 좋을?
피곤해해서인지, 봄이되서 체력이 떨어져 면역력이 떨어진 건지., 봄보약을 먹는게 좋을?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평촌함소아 조백건원장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었죠. 엄마랑 아이 모두 정신 없을 때입니다.
아이들이 겨울 방학동안 집에서 쉬면서 일상리듬이 달랐던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고, 새학기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몸을 더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봄이 오면 어른들도 춘곤증, 식곤증 등을 호소하면서 기운 없어하거나 졸립다고 하품을 자주 하곤 합니다.
곤 이라는 한자를 살펴보면 困 나무가 사방이 막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봄의 기운은 새싹이 자라나는 기운을 갖는 시기입니다.
이렇게 뻣어나가는 기운이 사방팔방이 막혀 있으면 답답함과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겨울철 움추려 있는 기운들이 봄의 뻣어나가는 기운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혈의 순환을 도와주고 주리를 열어주는게 중요합니다.
가까운 소아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아보세요.
새학기가 시작되었죠. 엄마랑 아이 모두 정신 없을 때입니다.
아이들이 겨울 방학동안 집에서 쉬면서 일상리듬이 달랐던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고, 새학기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몸을 더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봄이 오면 어른들도 춘곤증, 식곤증 등을 호소하면서 기운 없어하거나 졸립다고 하품을 자주 하곤 합니다.
곤 이라는 한자를 살펴보면 困 나무가 사방이 막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봄의 기운은 새싹이 자라나는 기운을 갖는 시기입니다.
이렇게 뻣어나가는 기운이 사방팔방이 막혀 있으면 답답함과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겨울철 움추려 있는 기운들이 봄의 뻣어나가는 기운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혈의 순환을 도와주고 주리를 열어주는게 중요합니다.
가까운 소아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