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 전 한약
전주
2024.02.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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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7-08-09
초등학교 입학 전 보약을 먹이고 싶어 문의 드려요. 여자 아이에요 ~ 잔병치레도 크게 없고 건강한 편이기는 한데, 또래보다 체중이 적게 나갑니다. 보약에 밥도 잘 먹고 ?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한의원 대표원장 박상구입니다.
상담하신 글을 보니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따님을 기르고 있는데, 입학전에 아이에게 보약을 복용해주고 싶다는 상담글이네요.
아이가 크게 아프지는 않지만 다소 체중이 적다고 하셨네요.
처음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을 둔 엄마들은 기대반 걱정반이지요. 어느덧 유치원을 졸업해서 학교에 들어갈 정도로 큰 아이가 대견스럽기도 하지만 초기에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지 다소 염려가 같이 교차되는 것이 대부분 부모님들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엄마의 염려와 달리 잘 적응하게 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대개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반학기 정도는 적응하는 시기입니다. 이제는 급식도 혼자 해야 하고 또 학교에 등원도 혼자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 처음에 입학해서 3-5월에 환절기에 아프지 않게 지내는 것과
2) 학교 수업에 잘 적응하는 것
3) 급식을 잘 하는 정도만 잘 하게 되면 2학기에는 어느덧 다소 의젓하게 다닐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30-40분 정도의 시간을 집중하는데 집중력과 체력이 필요하고 또 유치원과 달리 다소 거친 급식을 잘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아이가 평소에 잘 먹지 않고 체력이 다소 저하되어 있으면 봄철 새학기를 대비해서 체력과 면역력을 올리고 아울러 식욕을 개선해주는 보약을 복용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어디가 특별하게 아프지 않으니 그냥 면역력 체력 식욕을 올려주는 보약이면 충분할 듯 합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아마 한의사 선생님께서 진찰후에 아이에게 최적에 맞는 보약을 처방해주실 것입니다.(보약이라도 반드시 아이를 진찰한 후에 처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아마 새학기에 건강하게 잘 다닐수 있을 것입니다.
상담하신 글을 보니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따님을 기르고 있는데, 입학전에 아이에게 보약을 복용해주고 싶다는 상담글이네요.
아이가 크게 아프지는 않지만 다소 체중이 적다고 하셨네요.
처음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을 둔 엄마들은 기대반 걱정반이지요. 어느덧 유치원을 졸업해서 학교에 들어갈 정도로 큰 아이가 대견스럽기도 하지만 초기에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지 다소 염려가 같이 교차되는 것이 대부분 부모님들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엄마의 염려와 달리 잘 적응하게 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대개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반학기 정도는 적응하는 시기입니다. 이제는 급식도 혼자 해야 하고 또 학교에 등원도 혼자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 처음에 입학해서 3-5월에 환절기에 아프지 않게 지내는 것과
2) 학교 수업에 잘 적응하는 것
3) 급식을 잘 하는 정도만 잘 하게 되면 2학기에는 어느덧 다소 의젓하게 다닐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30-40분 정도의 시간을 집중하는데 집중력과 체력이 필요하고 또 유치원과 달리 다소 거친 급식을 잘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아이가 평소에 잘 먹지 않고 체력이 다소 저하되어 있으면 봄철 새학기를 대비해서 체력과 면역력을 올리고 아울러 식욕을 개선해주는 보약을 복용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어디가 특별하게 아프지 않으니 그냥 면역력 체력 식욕을 올려주는 보약이면 충분할 듯 합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아마 한의사 선생님께서 진찰후에 아이에게 최적에 맞는 보약을 처방해주실 것입니다.(보약이라도 반드시 아이를 진찰한 후에 처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아마 새학기에 건강하게 잘 다닐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