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유길성입니다.

유치원에 다닌후 체력이 떨어져서 문의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어린이집 졸업이후 유치원에 다니면서 체력이 많이 부족하게 됩니다.
제일 큰 이유는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친구들을 만들고 사랑을 받기위해 노력과 어린이집에서는 낮잠을 자지만 유치원에서는 낮잠을 자지 않아서 체력이 쉽게 떨어지게 됩니다.
즉 새학기증후군 과 낮잠의 차이입니다.

한방에서는 새학기 증후군 원인으로는
1. 기력저하 : 새학기증후군으로 긴장과 낮선환경에서 과도한 집중으로 체력에 과부하가 걸리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방에서는 기력을 보충해주어 부족한 체력을 올려주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2. 심리적인 불안: 심장과 담장의 기운이 약하면 아이들은 쉽게 긴장과 불안함을 느끼고 집에가면 긴장이 풀어지면서 쉽게 지치게 됩니다. 이럴때에는 심장과 담장의 기운을 높여주고 근육 긴장도를 풀어주면 쉽게 지치는게 좋아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