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자주 봐요
2017.08.08 21:17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11-04-13
아직도 잘때는 기저기를 채우고 자야해요
평소에 소변도 자주보는 편이고 참지를 못해요
평소에 소변도 자주보는 편이고 참지를 못해요
답변내용
우리 아이가 밤중에 소변을 가리지 못할 때가 있어 걱정되어 문의를 주셨네요.
어떤 특별한 질병으로 인한 경우가 아님에도 소변을 잘 참지 못하거나 자주 보거나 가릴 나이가 되었음에도 간혹 실례를 하는 경우는
1. 비뇨생식계가 늦게 완성되고 약하기 쉬운 체질의 아이에게 잘 나타납니다.
2. 속열이 많은 체질의 아이들이 속열이 심해지게 되면 나타납니다.
3. 일시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입니다.
동생이 태어나거나 이사를 가거나, 어린이집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불화 등의 요인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주세요.
이 밖에도 야뇨증은 유전적으로 호르몬의 분비감소, 방광의 발달이 완전하지 못한 경우,
잠에서 깨지 못하는 등의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좋아질 가능성이 있기에
아직은 집에서 훈련을 하면서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셔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횟수가 잦아진다거나 아이가 밤에 소변 보는 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기다리지 말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으로 내원하시면 질환 치료의 개념보다는
현재 아이의 전반적인 건강상태 확인 후 성장 면역에 도움줄 수 있는 한약 및 아이들 전용 침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이 좀 더 빠르게 이루어지도록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아이의 잘못이 아니므로 벌을 주거나 야단을 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자기전에 소변을 보고 자게 해주세요.
또 초코렛, 코코아, 콜라, 우유, 아이스크림 등은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저녁 식후에 먹지 않게 해주시고
저녁을 늦게 먹는 것도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를 나빠지게 하므로 자기전 2-3시간은 마시거나 먹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아이와 직접 내원하시면 조금 더 자세한 상담과 치료계획 세울 수 있으니 편하게 내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특별한 질병으로 인한 경우가 아님에도 소변을 잘 참지 못하거나 자주 보거나 가릴 나이가 되었음에도 간혹 실례를 하는 경우는
1. 비뇨생식계가 늦게 완성되고 약하기 쉬운 체질의 아이에게 잘 나타납니다.
2. 속열이 많은 체질의 아이들이 속열이 심해지게 되면 나타납니다.
3. 일시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입니다.
동생이 태어나거나 이사를 가거나, 어린이집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불화 등의 요인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주세요.
이 밖에도 야뇨증은 유전적으로 호르몬의 분비감소, 방광의 발달이 완전하지 못한 경우,
잠에서 깨지 못하는 등의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좋아질 가능성이 있기에
아직은 집에서 훈련을 하면서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셔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횟수가 잦아진다거나 아이가 밤에 소변 보는 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기다리지 말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으로 내원하시면 질환 치료의 개념보다는
현재 아이의 전반적인 건강상태 확인 후 성장 면역에 도움줄 수 있는 한약 및 아이들 전용 침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이 좀 더 빠르게 이루어지도록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아이의 잘못이 아니므로 벌을 주거나 야단을 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자기전에 소변을 보고 자게 해주세요.
또 초코렛, 코코아, 콜라, 우유, 아이스크림 등은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저녁 식후에 먹지 않게 해주시고
저녁을 늦게 먹는 것도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를 나빠지게 하므로 자기전 2-3시간은 마시거나 먹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아이와 직접 내원하시면 조금 더 자세한 상담과 치료계획 세울 수 있으니 편하게 내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