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감기에 자주걸리고 그때마다 설사를 자주 해요~
노원
2023.10.13 14:44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9-10-04
감기에 자주 걸리고 감기가 시작되면 설사도 자주 하는 편이에요~
소화기가 약해서 그런걸까요?
소화기가 약해서 그런걸까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최승용입니다.
감기와 설사가 잦아 걱정이시군요.
감기중에 설사가 병행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이외로 체격이 좋은 아이들이 이런 경우가 많은데 질문하신 아이도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체격이 큰 아이들의 경우는 큰 체격의 비해 코의 기능이 약하고 기운이 잘 돌지 않아 장과 코 점막이 약한 경우가 많답니다.
반대로 마른 체격에 까다로운 식욕을 가진 경우라면 장 자체가 차고 약한 경과로 인삼,생강차,카레 등을 적용시켜볼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체격이 큰 아이라면 견과류를 주시는 것이 장 튼튼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감기가 아닌 평소에 말이지요.
그외에도 생활관리가 중요합니다.
* 따뜻한 숭늉마시기, 찬 음식(얼음물,아이스크림 등) 멀리하는것이 중요
* 평소에도 유산균 꾸준히 먹이기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기 때문에 아이 장의 면역력을 튼튼하게 해 설사를 하는 아이라면 필히 챙겨주세요.
또한, 감기중에 항생제를 초기부터 사용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니 병원에서 진료받을 때 평소 감기 중 설사가 자주 있었다고 말씀해주시면 선생님께서 처방해주실 때 배려해주실 껍니다.
한의학적으로도 장과 코 점막을 튼튼히 할수 있는 좋은 보강 한약이 있으니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기와 설사가 잦아 걱정이시군요.
감기중에 설사가 병행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이외로 체격이 좋은 아이들이 이런 경우가 많은데 질문하신 아이도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체격이 큰 아이들의 경우는 큰 체격의 비해 코의 기능이 약하고 기운이 잘 돌지 않아 장과 코 점막이 약한 경우가 많답니다.
반대로 마른 체격에 까다로운 식욕을 가진 경우라면 장 자체가 차고 약한 경과로 인삼,생강차,카레 등을 적용시켜볼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체격이 큰 아이라면 견과류를 주시는 것이 장 튼튼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감기가 아닌 평소에 말이지요.
그외에도 생활관리가 중요합니다.
* 따뜻한 숭늉마시기, 찬 음식(얼음물,아이스크림 등) 멀리하는것이 중요
* 평소에도 유산균 꾸준히 먹이기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기 때문에 아이 장의 면역력을 튼튼하게 해 설사를 하는 아이라면 필히 챙겨주세요.
또한, 감기중에 항생제를 초기부터 사용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니 병원에서 진료받을 때 평소 감기 중 설사가 자주 있었다고 말씀해주시면 선생님께서 처방해주실 때 배려해주실 껍니다.
한의학적으로도 장과 코 점막을 튼튼히 할수 있는 좋은 보강 한약이 있으니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