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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2023.10.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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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4-10-21
안녕하세요~
우리아이가 7세정도부터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으면
엄마랑 동생에게만 짜증과,화를 많이 냅니다,,
어디가 안좋아서..무슨 문제가 있어서,, 유독 ?
우리아이가 7세정도부터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으면
엄마랑 동생에게만 짜증과,화를 많이 냅니다,,
어디가 안좋아서..무슨 문제가 있어서,, 유독 ?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평촌함소아 조백건원장입니다.
천사같던 아이가 왜 이러지? 벌써 사춘기 인가? 삼춘기도 있다고 하던데..
사실 아이가 왜 그런지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 느낌상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한발 물러서서 아이를 보고 나를 바라볼 수 있을 때 볼 수 있는 문제점도 있을 수 있죠.
제가 진료실에서 하는 말 중에 어린이집에 들어갈 때는 육체적이 면역력일 떨어지고, 학교에 들어가면 정신적인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학교는 아이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 충분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학교 생활, 교우 관계, 급식, 동생의 존재감 등등이 아이에게는 큰 시련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왜 짜증이 나고 화가 날까요? 답은 스트레스죠. 몸이 힘들다던지 체력이 떨어졌다던지 혈당이 떨어졌다던지 정신적으로 피곤하다던지 공부를 많이 하던지 다 몸은 스트레스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어떤 문제점을 찾기 보다는 아이의 현 상태를 한번 한걸음 뒤에서 바라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천사같던 아이가 왜 이러지? 벌써 사춘기 인가? 삼춘기도 있다고 하던데..
사실 아이가 왜 그런지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 느낌상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한발 물러서서 아이를 보고 나를 바라볼 수 있을 때 볼 수 있는 문제점도 있을 수 있죠.
제가 진료실에서 하는 말 중에 어린이집에 들어갈 때는 육체적이 면역력일 떨어지고, 학교에 들어가면 정신적인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학교는 아이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 충분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학교 생활, 교우 관계, 급식, 동생의 존재감 등등이 아이에게는 큰 시련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왜 짜증이 나고 화가 날까요? 답은 스트레스죠. 몸이 힘들다던지 체력이 떨어졌다던지 혈당이 떨어졌다던지 정신적으로 피곤하다던지 공부를 많이 하던지 다 몸은 스트레스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어떤 문제점을 찾기 보다는 아이의 현 상태를 한번 한걸음 뒤에서 바라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