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약 문의드립니다.
노원
2023.09.19 15:04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22-01-28
19개월 아기입니다.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며 감기를 달고 살아요.
쌍둥이인데, 남아가 여아에 비해 감기도 먼저 걸리는 편이고 좀더 작은것 같아요.
면역력이 약해?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며 감기를 달고 살아요.
쌍둥이인데, 남아가 여아에 비해 감기도 먼저 걸리는 편이고 좀더 작은것 같아요.
면역력이 약해?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최승용입니다.
쌍둥이 중 한 아이가 단체생활 이후 감기가 잦아 걱정이시군요.
우선 아이는 태어날때 엄마로 부터 받은 선척적 면역력은 생후 6개월 이후 부터 점차 감소하므로 돌 무렵부터는 각종 질환과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 됩니다.
그래서 돌 보약으로 부족해진 면역력을 빠른 시간 안에 채워 주어 잔병치레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진료실에서 만나는 쌍둥이들을 관찰해보면 상당히 많은 경우 '부익부 빈익빈'을 보게됩니다.
다시 말해서 태어날 때 더 작았던 아이가 식욕도 더 부진하고 감기도 더 잦은 경우가 많더군요.
통계적으로는 다른 성별을 가진 쌍둥이 중 남자아이가 더 작고 약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체생활증후군의 경우는 두 돌 이전의 단체생활을 한 경우 아직 성숙하지 않은 면역계 때문에 아이들의 호흡기가 힘들어 하여 콧물,가래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경우 많습니다.
물론 면역력을 높이는 보약을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겉보기에 콧물,가래가 흐르는 것 같아도 속으로 관찰할때는 점막이 제기능을 다하고 있을때에는
강력한 감기약을 삼가 하는것이 좋습니다.
코와 기관지에 점막은 바이러스를 몰아내기 위해 일부러 콧물,가래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약을 통해 이런 점액을 말리기 위한 노력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정기적으로 판단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소염제,면역조절제 등을 쓰지 않기를 원하신다면 가까운 어린이 전문 한의원에서 감기케어에 관한 상담을 받아보시고 거기에 더하여 보약을 사용하기를 권유 드립니다.
쌍둥이 중 한 아이가 단체생활 이후 감기가 잦아 걱정이시군요.
우선 아이는 태어날때 엄마로 부터 받은 선척적 면역력은 생후 6개월 이후 부터 점차 감소하므로 돌 무렵부터는 각종 질환과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 됩니다.
그래서 돌 보약으로 부족해진 면역력을 빠른 시간 안에 채워 주어 잔병치레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진료실에서 만나는 쌍둥이들을 관찰해보면 상당히 많은 경우 '부익부 빈익빈'을 보게됩니다.
다시 말해서 태어날 때 더 작았던 아이가 식욕도 더 부진하고 감기도 더 잦은 경우가 많더군요.
통계적으로는 다른 성별을 가진 쌍둥이 중 남자아이가 더 작고 약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체생활증후군의 경우는 두 돌 이전의 단체생활을 한 경우 아직 성숙하지 않은 면역계 때문에 아이들의 호흡기가 힘들어 하여 콧물,가래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경우 많습니다.
물론 면역력을 높이는 보약을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겉보기에 콧물,가래가 흐르는 것 같아도 속으로 관찰할때는 점막이 제기능을 다하고 있을때에는
강력한 감기약을 삼가 하는것이 좋습니다.
코와 기관지에 점막은 바이러스를 몰아내기 위해 일부러 콧물,가래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약을 통해 이런 점액을 말리기 위한 노력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정기적으로 판단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소염제,면역조절제 등을 쓰지 않기를 원하신다면 가까운 어린이 전문 한의원에서 감기케어에 관한 상담을 받아보시고 거기에 더하여 보약을 사용하기를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