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촌 함소아 한의원입니다.


아이가 자꾸 놀래고 깨서 걱정이 되실거에요.
돌미만의 아이들은 아직 신경계가 미숙해서 작은 자극에도 깜작놀라면서 반응할수 있어요. 수면 패턴은 3개월~8개월 사이에 어느정도 적응을 해가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의 컨디션이나 다른 부분에 특이사항이 없고, 한동안 잘 자다가 갑자기 엎어놔도 자주 놀라고 깨는 것은 무엇인가 자극이 있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큰소리가 났거나, 침대에서 떨어졌거나, 낯선 곳에 가거나 등 자극이 될수 있는 요인은 상당히 많습니다.
보통은 며칠이 지나면 안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혹시라도 잘 안정되지 않거나 정도가 심하면 가까운 분원에 내원해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