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에 이어 둘째 아이도 잦은 병치레가 많은 편이군요..
형보다는 열감기는 덜하는 정도지만, 아토피성 피부염도 보이네요..


호흡기와 피부 및 장은 서로 긴밀한 협죠 관계를 유지하는데,
어느 한 쪽의 건강이 나ㅃ지거나, 관리가 부실해지면, 전체 균형의 틀이 깨지면서 건강에 이상이 초래된답니다.

아토피가 있는 친구들은 특히나 먹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한답니다..
일체의 가공식품은 금하도록 권합니다..- 가능하면 많은 부분에서 철저히 될수록 좋습니다..- 집, 학원, 유치원 등에 여러곳이 있으므로 백프로가 아니어도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밀가루 식품 - 과자 빵 등.. 유제품 - 가공초콜릿. 아이스크림..색소 조미료 등의 첨가물 .. 밀가루 옷을 입힌 튀김요리.- 새우튀김, 치킨, 감자튀김 등.  지방이 많은 식품 - 참치 코등어류, 삼겹살 등..)


인체의 염증은 면역 반응의 일종인데요. 염증 회복이 더디 될 때에는 신선식품 섭취가 부족하진 않은 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이지요..음식이 좋아지면 대변도 자연스럽게 좋아질 가능성이 많아지지요..그리고, 유산균제제 (프로바이오틱스 제제) 섭취로 권장 사항입니다..


그리고, 체력과 성장기 면역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어야, 감기의 후유증인 축농증 중이염 등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동생의 경우도 형만큼의 적잖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