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비염
전주
2023.05.16 11:36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8-03-15
안녕하세요 6살 아들 맘 입니다. 저희 아들이 감기가 걸리면 무조건 코감기로 와요.. 남편과 제가 비염이 있는데요.
이번에 코막힘이랑 콧물 때문에 소아과를 갔더니 아?
이번에 코막힘이랑 콧물 때문에 소아과를 갔더니 아?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한의원 박상구 원장입니다.
상담하신 글을 보니 엄마 아빠가 비염 소견이 있는데, 아이가 올해 들어서 비염과 결막염 등 알러지성 질환이 있어서 다소 고생이라고 하셨네요.
혹시 한의학적 관리나 치료로 방법이 있는지 문의주셨는데, 이에 대한 간단한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들이서 코로나19 해제로 인하여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이제는 단체생활을 하게 되었고 바깥 활동과 나들이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마 지난 3년동안 격리를 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였고 또 될수 있으면 단체 생활이나 바깥 활동도 많이 자제하는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점차적으로 해제를 통하여 외부 환경도 접하게 되고 또 다른 원생들과도 접촉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감기나 독감 그리고 알러지성 질환인 비염이나 결막염(눈병) 등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라면서 활동량이 자연스럽게 더 늘어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알러지성 비염이나 눈병등은 될 수 있으면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을 피해야 하기에, 장시간 외출이나 혹은 미세먼지나 바람이 많이 날리는 날에는 바깥활동을 피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방적인 처치나 요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문의하신 꽃부항은 경혈점(폐수?등부위 혈자리)에 부항과 아로마 요법을 통하여 호흡기와 면역력을 개선하는 한의학적 치료입니다.
아이가 무섭지 않게 치료받을 수 있고 또 치료요법이 비교적 간단하고 비용 부담이 적은 방법이기에 호흡기가 예민하거나 비염이 있는 아이들에게 응용할 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일단 이러한 치료법도 아이의 상태나 알러지 상태 혹은 피부 예민도나 혹은 접촉성 피부염 등을 지닌 아이들에게는 신중히 할 필요가 있기에 반드시 먼저 아이의 상태를 진료후 판단한 후에 시도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늦은 봄 잘 지내시고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도록 하시게요.
전주 함소아 한의원 박상구 원장입니다.
상담하신 글을 보니 엄마 아빠가 비염 소견이 있는데, 아이가 올해 들어서 비염과 결막염 등 알러지성 질환이 있어서 다소 고생이라고 하셨네요.
혹시 한의학적 관리나 치료로 방법이 있는지 문의주셨는데, 이에 대한 간단한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들이서 코로나19 해제로 인하여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이제는 단체생활을 하게 되었고 바깥 활동과 나들이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마 지난 3년동안 격리를 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였고 또 될수 있으면 단체 생활이나 바깥 활동도 많이 자제하는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점차적으로 해제를 통하여 외부 환경도 접하게 되고 또 다른 원생들과도 접촉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감기나 독감 그리고 알러지성 질환인 비염이나 결막염(눈병) 등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라면서 활동량이 자연스럽게 더 늘어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알러지성 비염이나 눈병등은 될 수 있으면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을 피해야 하기에, 장시간 외출이나 혹은 미세먼지나 바람이 많이 날리는 날에는 바깥활동을 피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방적인 처치나 요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문의하신 꽃부항은 경혈점(폐수?등부위 혈자리)에 부항과 아로마 요법을 통하여 호흡기와 면역력을 개선하는 한의학적 치료입니다.
아이가 무섭지 않게 치료받을 수 있고 또 치료요법이 비교적 간단하고 비용 부담이 적은 방법이기에 호흡기가 예민하거나 비염이 있는 아이들에게 응용할 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일단 이러한 치료법도 아이의 상태나 알러지 상태 혹은 피부 예민도나 혹은 접촉성 피부염 등을 지닌 아이들에게는 신중히 할 필요가 있기에 반드시 먼저 아이의 상태를 진료후 판단한 후에 시도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늦은 봄 잘 지내시고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도록 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