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십리 함소아 장선영 원장입니다.
아이가 단체생활 시작 후에 감기에 자주 걸려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생후 6개월부터 24개월까지는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력이 점차 감소되고
아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면역력이 아직 미숙하여
면역력이 가장 약할 수 있는 시기에요.
또한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체력소모가 많고
아이들 및 선생님과의 관계, 어머니와 떨어지는데 대한 스트레스에다,
자주 감염원에 접촉되기때문에 잦은 감기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되게 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를 위한 관리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보약을 먹는 도중 감기에 걸린다면
한방 시럽약으로 감기를 관리를 하기도 하며
양약과 병행을 해야할 경우 처방전 및 아이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여
아이의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보약 복용량을 줄이거나 쉬기도 합니다.

아이의 건강으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궁금하신 부분 추가적으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