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먹게하는 한약
부산 서면
2023.03.23 17:12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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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6-12
아직 3돌이 안됬어요. 같은 개월수 아이들보다 많이 작아요. ㅜㅜ 태어날때도 좀 작게태어났는데 먹는것에 관심이 없고, 따라다니면서 먹여도 입이 짧아서 걱정이에요. 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부산 서면함소아 한의원 이병호 원장입니다.
아이가 만2 세 중반 정도 된 것 같은 데 같은 개월 수의 아이들 보다 많이 작고 왜소한 모양이네요.
아기가 어릴 때부터 작게 태어났다 하더라도 만 3 세가 다 되어 간다면 따라잡기 성장이 일어났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모양입니다.
특히 먹는 것에 관심이 없고 따라다니면서 먹여도 잘 먹지 않다 보니 아이 성장에 관해 걱정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은 만 4 세 이전 아이들은 먹는 것을 놀이로 인식 하기 때문에 먹는 놀이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은 100명 중에 20명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은 먹는 놀이에 관심이 없고 그래서 따라 다니면서 먹이거나 멍하니 있을 때 열심히 밥 먹여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밥 대신 자기 입에 맞는 군것질 거리를 찾는 것도 사실은 당연한 일입니다.
아이가 소화기 계통 쪽에 문제가 있어서 밥을 잘 먹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있어서 먹는 것은 괜찮은데 잘 자라지 않고 있는 것인지 확인을 해 봐야 할 것 같구요.
아이가 덩치가 작다 보니 어린이 집이 바뀐다거나 지금처럼 활동 양이 늘어나는 계절이 오면 많이 피곤하고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아이 상황을 확인하고 아이 상태에 맞는 탕약을 처방 하면 밥을 잘 먹지 않는다 하더라도 피로감이라든지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부산 서면함소아 한의원 이병호 원장입니다.
아이가 만2 세 중반 정도 된 것 같은 데 같은 개월 수의 아이들 보다 많이 작고 왜소한 모양이네요.
아기가 어릴 때부터 작게 태어났다 하더라도 만 3 세가 다 되어 간다면 따라잡기 성장이 일어났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모양입니다.
특히 먹는 것에 관심이 없고 따라다니면서 먹여도 잘 먹지 않다 보니 아이 성장에 관해 걱정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은 만 4 세 이전 아이들은 먹는 것을 놀이로 인식 하기 때문에 먹는 놀이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은 100명 중에 20명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은 먹는 놀이에 관심이 없고 그래서 따라 다니면서 먹이거나 멍하니 있을 때 열심히 밥 먹여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밥 대신 자기 입에 맞는 군것질 거리를 찾는 것도 사실은 당연한 일입니다.
아이가 소화기 계통 쪽에 문제가 있어서 밥을 잘 먹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있어서 먹는 것은 괜찮은데 잘 자라지 않고 있는 것인지 확인을 해 봐야 할 것 같구요.
아이가 덩치가 작다 보니 어린이 집이 바뀐다거나 지금처럼 활동 양이 늘어나는 계절이 오면 많이 피곤하고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아이 상황을 확인하고 아이 상태에 맞는 탕약을 처방 하면 밥을 잘 먹지 않는다 하더라도 피로감이라든지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