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
부산 해운대
2023.01.26 16:46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20-07-17
아이가 감기를 달고 살긴하는데... 유독 컨디션이 너무 안 좋고 엄청 짜증내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열 측정해보니 38도 정도 였어요.
부랴부랴 병원 진료 보니 노란 콧
혹시나 해서 열 측정해보니 38도 정도 였어요.
부랴부랴 병원 진료 보니 노란 콧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해운대 함소아한의원 최선영 원장입니다.
자녀분의 감기 증상이 자꾸 반복되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평소에도 감기를 달고 지내는데 이번에는 열도 38도까지 올랐고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고 느껴지셨네요.
병원에서 코 안에 노란 콧물이 있고 뒤로 넘어가는 것을 확인하셨구요.
편도염이 있다고 해서 노란 콧물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감기에 걸려 노랗고 진득한 콧물이 코 뒤쪽에서 목으로 넘어간다면 목 주변에 있는 편도를 자극하여 편도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자녀분께서는 현재 만2세 6개월로, 일생에서 가장 면역력이 약한 시기입니다.
아이들은 태어날 때 모체로부터 받은 면역세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첫돌때쯤에는 대부분 소모하게 되고, 아직 스스로 만들어내는 기능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해 어느 정도 면역 기능이 형성되는 만 3세까지는 매우 면역력이 약한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따라서 이 시기에는 감기에 자주 걸릴 수 있으니 호흡기 면역력 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평소에도 누렇고 진득한 콧물이 자주 반복된다면, 매번 세균에 감염되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비염에 걸렸다기 보다는 잦은 감기로 인해 호흡기 주변에 속열이 뭉쳐 증상이 반복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증상과 체질을 고려하여 원인을 파악하시고 면역력을 보강하는 치료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한의원에서는 아이들 호흡기 증상을 치료하고 면역력을 보강하기 위해
아이의 체질과 비강 발달 상태, 편도의 염증 상태 등을 파악하고 호흡기 주변 기혈 순환을 도와주는 침뜸 치료, 호흡기 증상 완화를 돕는 호흡기 향기 요법, 레이저 광선 치료, 그리고 면역력을 올리는 한약 치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한파와 건조한 날씨 때문에 호흡기 증상이 부쩍 두드러지는 시기입니다.
자녀분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한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분의 감기 증상이 자꾸 반복되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평소에도 감기를 달고 지내는데 이번에는 열도 38도까지 올랐고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고 느껴지셨네요.
병원에서 코 안에 노란 콧물이 있고 뒤로 넘어가는 것을 확인하셨구요.
편도염이 있다고 해서 노란 콧물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감기에 걸려 노랗고 진득한 콧물이 코 뒤쪽에서 목으로 넘어간다면 목 주변에 있는 편도를 자극하여 편도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자녀분께서는 현재 만2세 6개월로, 일생에서 가장 면역력이 약한 시기입니다.
아이들은 태어날 때 모체로부터 받은 면역세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첫돌때쯤에는 대부분 소모하게 되고, 아직 스스로 만들어내는 기능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해 어느 정도 면역 기능이 형성되는 만 3세까지는 매우 면역력이 약한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따라서 이 시기에는 감기에 자주 걸릴 수 있으니 호흡기 면역력 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평소에도 누렇고 진득한 콧물이 자주 반복된다면, 매번 세균에 감염되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비염에 걸렸다기 보다는 잦은 감기로 인해 호흡기 주변에 속열이 뭉쳐 증상이 반복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증상과 체질을 고려하여 원인을 파악하시고 면역력을 보강하는 치료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한의원에서는 아이들 호흡기 증상을 치료하고 면역력을 보강하기 위해
아이의 체질과 비강 발달 상태, 편도의 염증 상태 등을 파악하고 호흡기 주변 기혈 순환을 도와주는 침뜸 치료, 호흡기 증상 완화를 돕는 호흡기 향기 요법, 레이저 광선 치료, 그리고 면역력을 올리는 한약 치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한파와 건조한 날씨 때문에 호흡기 증상이 부쩍 두드러지는 시기입니다.
자녀분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한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