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입이 짧고 양이 적어요
수원시청
2022.11.07 11:25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20-04-10
아이가 음식 욕심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입도 짧고 먼저 음식을 달라고 한 적이 없어요 매번
어린이집에서는 잘 먹는다고 하는데 많이 먹는편은 아니라고 하셨구..
?
입도 짧고 먼저 음식을 달라고 한 적이 없어요 매번
어린이집에서는 잘 먹는다고 하는데 많이 먹는편은 아니라고 하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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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수원시청 함소아 한의원 조혜영 원장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밥 먹이는게 항상 큰 고민입니다.
뭐든 골고루 잘 먹고 쑥쑥 자라준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많지요.
뱃골이 크고 소화력도 왕성한 아이들은 엄마가 밥을 챙겨주지 않아도 먼저 먹을 걸 달라고 하고 간식을 먹고도 밥도 한그릇씩 잘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고나기를 뱃골이 작고 소화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배가 고파도 한꺼번에 많이 먹지 못하고 식욕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잘 안 먹는다고 오는 아이들 중에 간식이나 우유 등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밥을 잘 안 먹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간식을 줄이면 밥을 좀 더 먹게 되지요.
소화기가 약해서 속이 늘 더부룩한 경우라면 소화력을 길러주는 한약을 복용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변비가 있는 아이들은 대변을 보면 밥을 잘 먹고 대변을 못 보면 잘 안 먹기도 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변비를 해결해주면 밥을 잘 먹을 수 있어요.
뱃골이 워낙 작아서 많이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 아이라면 소화흡수력을 높여 조금 먹어도 영양섭취를 늘릴 수 있도록 하고 소화를 도와 자주 먹을 수 있게 해 주면 전체적으로 먹는 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라면 기운을 보충해주고 스케쥴을 조절하여 피곤하지 않게 해주면 좀 더 잘 먹을 수 있지요.
아이마다 잘 먹지 않는 이유가 다양합니다.
아이 상태에 따라 적절한 한약을 복용하면, 복용 전에 비해 식욕이나 식사량이 늘 수 있어요.
한번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밥 먹이는게 항상 큰 고민입니다.
뭐든 골고루 잘 먹고 쑥쑥 자라준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많지요.
뱃골이 크고 소화력도 왕성한 아이들은 엄마가 밥을 챙겨주지 않아도 먼저 먹을 걸 달라고 하고 간식을 먹고도 밥도 한그릇씩 잘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고나기를 뱃골이 작고 소화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배가 고파도 한꺼번에 많이 먹지 못하고 식욕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잘 안 먹는다고 오는 아이들 중에 간식이나 우유 등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밥을 잘 안 먹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간식을 줄이면 밥을 좀 더 먹게 되지요.
소화기가 약해서 속이 늘 더부룩한 경우라면 소화력을 길러주는 한약을 복용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변비가 있는 아이들은 대변을 보면 밥을 잘 먹고 대변을 못 보면 잘 안 먹기도 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변비를 해결해주면 밥을 잘 먹을 수 있어요.
뱃골이 워낙 작아서 많이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 아이라면 소화흡수력을 높여 조금 먹어도 영양섭취를 늘릴 수 있도록 하고 소화를 도와 자주 먹을 수 있게 해 주면 전체적으로 먹는 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라면 기운을 보충해주고 스케쥴을 조절하여 피곤하지 않게 해주면 좀 더 잘 먹을 수 있지요.
아이마다 잘 먹지 않는 이유가 다양합니다.
아이 상태에 따라 적절한 한약을 복용하면, 복용 전에 비해 식욕이나 식사량이 늘 수 있어요.
한번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