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변비
전주
2022.11.04 11:11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7-08-16
안녕하세요 변비 문의드립니다. 현재 6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어렸을 때도 변을 매일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2일에 한번씩은 봤었는데 최근에 저희가 이사도 하고 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한의원 원장 박상구입니다.
상담하신 글을 보니 이제 6살 정도 아들을 기르고 계시는데, 아이가 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해서 걱정이라고 하셨네요.
변비 개선과 함께 혹시 한약을 복용하는 것은 어떠한지 질문을 주셨네요.
먼저 아이들의 건강의 척도는 1) 식욕 2) 수면 3) 변상태입니다. 즉 아이들이 잘 먹고 잘 자고 또 배변을 잘 하고 있다면 대체로 건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기르는 엄마들은 아이들이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장하면서 배변습관과 함께 변을 잘 보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변비의 개념은 일단 7일 이상 아이가 변을 보지 못하여 관장을 하게 되는 것을 변비의 개념으로 생각 할 수 있는데, 사실 변비는 아이의 식습관으로 대부분 개선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일단 한약이나 변비약으로 먼저 해결하기 보다는 식습관과 음식을 조절해서 개선해보도록 해주세요.
간단한 방법은 1) 과일이나 야채를 충분히 먹인다. 2) 원푸드로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인다. 3) 물을 많이 먹인다. 4) 날씨가 추워져도 잘 뛰어 놀게 해준다.
변비란 장의 운동성이 저하되어서 변이 딱딱해지고 직장에 모여서 배변이 되지 않거나 너무 어려운 현상이므로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바꾸어주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혹시 유산균을 같이 먹여서 장운동성을 촉진해주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만약 이러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도 변비가 지속되는 경우에 한약의 처방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은 단순히 변비를 개선하는 처방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성이 저하된 장기능을 올려주고 아울러 식욕을 향상시켜주는 처방이 가미되어서 변비가 해결된 뒤에도 다시 변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는 효과도 같이 병행됩니다.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 한약의 처방은 반드시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해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한 후에 처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제 추운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추워지는 계절에 독감과 호흡기 질환 조심해주세요.
상담하신 글을 보니 이제 6살 정도 아들을 기르고 계시는데, 아이가 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해서 걱정이라고 하셨네요.
변비 개선과 함께 혹시 한약을 복용하는 것은 어떠한지 질문을 주셨네요.
먼저 아이들의 건강의 척도는 1) 식욕 2) 수면 3) 변상태입니다. 즉 아이들이 잘 먹고 잘 자고 또 배변을 잘 하고 있다면 대체로 건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기르는 엄마들은 아이들이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장하면서 배변습관과 함께 변을 잘 보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변비의 개념은 일단 7일 이상 아이가 변을 보지 못하여 관장을 하게 되는 것을 변비의 개념으로 생각 할 수 있는데, 사실 변비는 아이의 식습관으로 대부분 개선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일단 한약이나 변비약으로 먼저 해결하기 보다는 식습관과 음식을 조절해서 개선해보도록 해주세요.
간단한 방법은 1) 과일이나 야채를 충분히 먹인다. 2) 원푸드로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인다. 3) 물을 많이 먹인다. 4) 날씨가 추워져도 잘 뛰어 놀게 해준다.
변비란 장의 운동성이 저하되어서 변이 딱딱해지고 직장에 모여서 배변이 되지 않거나 너무 어려운 현상이므로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바꾸어주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혹시 유산균을 같이 먹여서 장운동성을 촉진해주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만약 이러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도 변비가 지속되는 경우에 한약의 처방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은 단순히 변비를 개선하는 처방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성이 저하된 장기능을 올려주고 아울러 식욕을 향상시켜주는 처방이 가미되어서 변비가 해결된 뒤에도 다시 변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는 효과도 같이 병행됩니다.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 한약의 처방은 반드시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해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한 후에 처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제 추운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추워지는 계절에 독감과 호흡기 질환 조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