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돌보약 문의드립니다
수원시청
2024.10.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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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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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07-22
안녕하세요 아기 돌 보약 문의 드립니다
첫째 아이가 잔병 치레도 많이 하고 체력도 약해서 원래부터 면역력이
약했던 아이였어요 그러다보니 둘째 돌보약을 먹이라고
첫째 아이가 잔병 치레도 많이 하고 체력도 약해서 원래부터 면역력이
약했던 아이였어요 그러다보니 둘째 돌보약을 먹이라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수원시청 함소아 한의원 조혜영 원장입니다.
둘째도 돌이 지났네요.돌이 지나면 아이들이 걷기 시작하고 활동량이나 활동범위가 넓어지면서 체력소모가 많아지고, 외부 접촉도 늘어 감기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돌 이후부터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고, 특히 둘째 아이라면 첫째의 일정을 따라다니게 되니 더 어린 나이부터 감기도 걸리고 아프기 쉽지요.
돌 즈음이 되면 성장과 발달에서도 급격한 변화가 생기게 되니 기혈 소모도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돌 보약은 돌 즈음의 이런 변화들에 잘 대처하고 크게 아프지 않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보약을 말합니다.
어려서부터 자주 아프고 체력이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라면 더욱 더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돌 보약으로 많이 사용하는 약재 중 녹용이 있습니다.
녹용은 사슴의 자라나는 뿔로 성장을 돕는 성분이 많고 우리 몸의 정혈을 보강하는 효과가 큽니다.
성장, 면역, 크게 아픈 후 회복, 허약체질 등에 자주 사용됩니다.
귀용탕은 녹용과 당귀를 주 재료로 한 처방입니다.
이 두 가지 약재에 성장과 면역을 돕는 몇 가지 한약재를 추가하여 만든 것이 귀용탕입니다.
‘함소아 귀용탕’은 구기자, 용안육, 황기, 산사, 사인 등을 넣은 처방으로 맛이나 용량에서 어린 아이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돌 즈음의 아이들부터 복용할 수 있는 용량이기 때문에 돌보약으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귀용탕플러스는 귀용탕에 녹용 용량을 높이고 목향공진단의 약재들을 추가한 처방입니다.
조금 큰 아이들이 복용하기에 적합합니다.
귀용탕 뿐 아니라 소화기가 약한 아이, 호흡기가 약한 아이, 체력이 약한 아이, 성장 발달이 느린 아이 등 아이 상태에 따라 다양한 한약 처방들이 돌보약으로 처방이 될 수 있습니다.
첫째 아이, 둘째 아이 모두 진료를 받아보시고, 아이들 상태에 맞춰 처방을 받아 복용하시면 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두 아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둘째도 돌이 지났네요.돌이 지나면 아이들이 걷기 시작하고 활동량이나 활동범위가 넓어지면서 체력소모가 많아지고, 외부 접촉도 늘어 감기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돌 이후부터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고, 특히 둘째 아이라면 첫째의 일정을 따라다니게 되니 더 어린 나이부터 감기도 걸리고 아프기 쉽지요.
돌 즈음이 되면 성장과 발달에서도 급격한 변화가 생기게 되니 기혈 소모도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돌 보약은 돌 즈음의 이런 변화들에 잘 대처하고 크게 아프지 않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보약을 말합니다.
어려서부터 자주 아프고 체력이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라면 더욱 더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돌 보약으로 많이 사용하는 약재 중 녹용이 있습니다.
녹용은 사슴의 자라나는 뿔로 성장을 돕는 성분이 많고 우리 몸의 정혈을 보강하는 효과가 큽니다.
성장, 면역, 크게 아픈 후 회복, 허약체질 등에 자주 사용됩니다.
귀용탕은 녹용과 당귀를 주 재료로 한 처방입니다.
이 두 가지 약재에 성장과 면역을 돕는 몇 가지 한약재를 추가하여 만든 것이 귀용탕입니다.
‘함소아 귀용탕’은 구기자, 용안육, 황기, 산사, 사인 등을 넣은 처방으로 맛이나 용량에서 어린 아이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돌 즈음의 아이들부터 복용할 수 있는 용량이기 때문에 돌보약으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귀용탕플러스는 귀용탕에 녹용 용량을 높이고 목향공진단의 약재들을 추가한 처방입니다.
조금 큰 아이들이 복용하기에 적합합니다.
귀용탕 뿐 아니라 소화기가 약한 아이, 호흡기가 약한 아이, 체력이 약한 아이, 성장 발달이 느린 아이 등 아이 상태에 따라 다양한 한약 처방들이 돌보약으로 처방이 될 수 있습니다.
첫째 아이, 둘째 아이 모두 진료를 받아보시고, 아이들 상태에 맞춰 처방을 받아 복용하시면 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두 아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