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단체생활 시작 이후로 감기 증상이 길게 이어지고 있네요.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 하게 되면 체력소모가 많아지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서로 바이러스 질환을 옮기면서 자주 아프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이 길게 이어지기도하고, 결막염 , 장염, 수족구 등의 전염성 질환을 반복적으로 앓기도 합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커지는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콧물, 기침 ,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자주 반복되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외부에 대항하는 힘인 면역력을 강화하고, 한방치료로 기초체력을 보강하는 한약 처방을 복용하는 것이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근처 한의원에서 진료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