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십리 함소아 장선영 원장입니다.
아이가 최근 아침에 자주 복통을 호소하여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아이들의 복통의 경우 소화불량, 변비 등으로 실제 배가 아픈 경우도 있지만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소화기기능이 약해져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어요
한의학에서는 ‘비계 허약아’라 하여 선천적으로 뱃고래가 작고
소화 기능이 약한 아이들이 배가 자주 아프고 식욕부진이 생기기 쉽습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 아침밥을 먹기 싫어서 배가 아프다고 하는것은 아닌지 살펴 봐주시고
최근 아침 기온이 낮아지면서 배가 차가워져서 복통을 호소할 수 도 있으니
아침에 배 부분을 담요등으로 따뜻하게 덮어주면 좋겠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아이 진찰 후 원인에 따라 침, 뜸, 부항, 한약 등을 활용하여
소화기 기능을 돕고 튼튼하게 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아이의 증상으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을 시
언제든 문의주시면 자세히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