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후유증
전주
2025.08.25 15:42
- 질환 정보
- 식욕부진,보약 ,면역력
- 환자 정보
-
남자 2021-04-21
안녕하세요. 5살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이번 여름휴가를 2주정도 길게 다녀왔는데요. 휴가 후유증인지 아이가 휴가를 다녀온 이후로 유치원 개학을 했는데 평소보다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네요.
엄마 피곤해 이런 말을 자주 하고 잘 놀다가도 금새 지쳐합니다. 원래 활동량이 많은 아이인데요. 평소보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해요.
피곤해서 그런지 식욕도 줄었습니다. 아이들도 휴가 후유증이 있나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체력이 약해져서 보약을 먹여야 하는건지, 5세인데 한약을 먹여도 될까요? 한약은 처음 입니다.
엄마 피곤해 이런 말을 자주 하고 잘 놀다가도 금새 지쳐합니다. 원래 활동량이 많은 아이인데요. 평소보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해요.
피곤해서 그런지 식욕도 줄었습니다. 아이들도 휴가 후유증이 있나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체력이 약해져서 보약을 먹여야 하는건지, 5세인데 한약을 먹여도 될까요? 한약은 처음 입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대표원장 박상구입니다.
상담하신 글을 보니 이제 5세 정도 된 아이를 기르고 있는데, 휴가 후에 올 여름을 지나면서 아이가 체력이 저하되고 식욕 또한 줄어서 다소 걱정이 된다고 하셨네요.
체력 보강과 함께 식욕을 올리는 보약이 어떠한지 문의를 주셨군요.
올 여름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매우 더운 여름날씨가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서가 지난 지금도 아직도 한여름 더위가 가시지를 않고 있습니다.
보통 더운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서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되고 아울러 식욕 또한 감소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 기르는 아이도 더위로 인하여 체력이 저하되고 식욕 또한 줄은 듯 하네요.
여름철에 잘 지내야 곧 다가오는 환절기에 아프지 않고 지낼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더위에 지치고 식욕도 저하된다면 다가오는 환절기나 가을에 다시 호흡기 질환이나 유행성 감기나 독감에 쉽게 이환될 가능성이 높게 되겠지요.
만약 아이가 유치원에서도 또래에 비하여 같은 활동을 했을 때 더 쉽게 지치고 아울러 식욕이 늘지 않는다면 이러한 경우 면역력과 체력 식욕을 올려주는 보약을 복용해보는 것이 바람직 할 수 있습니다.
보약이란 더운 날씨(겨울에는 추운 날씨)에 저하된 체력과 면역력을 올리고 아울러 감소된 식욕 또한 올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처방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보약 또한 아이의 증상 체질 및 체중과 나이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처방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약이라고 해서 아무에게나 아무런 약을 처방 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8월이 다 가도록 지속적으로 체력이 저하되고 식욕이 올라오지 않는 경우에는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해서 아이의 상태를 점검한 이후에 가장 맞는 보약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전주 함소아 대표원장 박상구입니다.
상담하신 글을 보니 이제 5세 정도 된 아이를 기르고 있는데, 휴가 후에 올 여름을 지나면서 아이가 체력이 저하되고 식욕 또한 줄어서 다소 걱정이 된다고 하셨네요.
체력 보강과 함께 식욕을 올리는 보약이 어떠한지 문의를 주셨군요.
올 여름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매우 더운 여름날씨가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서가 지난 지금도 아직도 한여름 더위가 가시지를 않고 있습니다.
보통 더운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서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되고 아울러 식욕 또한 감소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 기르는 아이도 더위로 인하여 체력이 저하되고 식욕 또한 줄은 듯 하네요.
여름철에 잘 지내야 곧 다가오는 환절기에 아프지 않고 지낼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더위에 지치고 식욕도 저하된다면 다가오는 환절기나 가을에 다시 호흡기 질환이나 유행성 감기나 독감에 쉽게 이환될 가능성이 높게 되겠지요.
만약 아이가 유치원에서도 또래에 비하여 같은 활동을 했을 때 더 쉽게 지치고 아울러 식욕이 늘지 않는다면 이러한 경우 면역력과 체력 식욕을 올려주는 보약을 복용해보는 것이 바람직 할 수 있습니다.
보약이란 더운 날씨(겨울에는 추운 날씨)에 저하된 체력과 면역력을 올리고 아울러 감소된 식욕 또한 올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처방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보약 또한 아이의 증상 체질 및 체중과 나이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처방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약이라고 해서 아무에게나 아무런 약을 처방 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8월이 다 가도록 지속적으로 체력이 저하되고 식욕이 올라오지 않는 경우에는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해서 아이의 상태를 점검한 이후에 가장 맞는 보약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