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보약
전주
2022.07.01 15:20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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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6-09
안녕하세요 혹시 여름에도 보약을 먹는지 상담드립니다. 보통 한약은 봄, 가을에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저희 아이가 이제 막 두 돌 지났는데요. 원래도 땀이 많았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한의원 박상구 원장입니다.
상담하신 글을 보니 이제 두돌이 넘은 아이를 기르고 계시는데, 아이가 최근 더워진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면서 식욕이 저하되고 다소 힘들어 하는데, 어린 아이에게 보약에 대하여 문의하셨네요. 어린 아이에게 복용을 해도 되는지 궁금하다고 하셨구요,
봄철 코로나가 지난 후에 최근 여름이 오면서 갑자기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이젠 에어컨이 여름철에 없으면 더위를 이기기 힘들게 되었고 아이들도 어른들과 함께 냉방기내에서 지내게 되었지만 아무래도 무더위를 다 피할수 없는 상황이라서 체력과 함께 면역력 그리고 식욕도 저하되는 것이 일상입니다.
보통 이전에는 보약을 봄 가을에 복용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현재에는 여름과 겨울 등에도 많이 복용하게 되어서 계절적인 차이는 없어졌습니다.
봄 가을에 복용하는 이유는 주로 환절기에 면역력이 저하되고 호흡기 질환이 많이 유행한 이유이지만 최근에는 여름에도 많이 복용합니다.
최근 여름은 이전보다 더위가 길고 폭염이 지속되어서 환절기보다 더 더위에 상하여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먼저 지치고 식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강한 더위로 인하여 냉방기 속에서 많이 지내게 되는데, 이는 또 냉방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름철에 복용하는 보약은 더위를 이겨내고 잃어버린 식욕을 올려주면서 체력을 올려주는 처방위주로 하게 됩니다.
보약의 복용시기는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주로 밥을 먹는 시기인 돌 무렵부터 복용하게 됩니다. 물론 더 어린 아이들도 한약을 복용 할 수 있지만 아직 밥을 먹는 시기가 아니고 이유식을 하는 시기에는 아이들이 한약 맛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복용이 다소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어린이들에게는 한약의 쓴 맛과 향으로 복용이 어려웠지만 최근에는 어린이들도 복용이 어렵지 않게 재형의 변화가 있어서 돌 이후의 아이들에게는 어렵지 않게 한약을 복용할 수가 있습니다.)
올 해는 유난히도 무더위가 빨리 찾아와서 벌써부터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되었습니다.
더위에 상하지 않도록 생활관리해주시고 만약 아이가 지속적으로 체력이 저하되면서 식욕을 잃게 되면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아마 선생님께서 아이를 관찰한 후에 적정한 처방에 대해서 설명해드릴 것입니다.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나도록 하시게요.
상담하신 글을 보니 이제 두돌이 넘은 아이를 기르고 계시는데, 아이가 최근 더워진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면서 식욕이 저하되고 다소 힘들어 하는데, 어린 아이에게 보약에 대하여 문의하셨네요. 어린 아이에게 복용을 해도 되는지 궁금하다고 하셨구요,
봄철 코로나가 지난 후에 최근 여름이 오면서 갑자기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이젠 에어컨이 여름철에 없으면 더위를 이기기 힘들게 되었고 아이들도 어른들과 함께 냉방기내에서 지내게 되었지만 아무래도 무더위를 다 피할수 없는 상황이라서 체력과 함께 면역력 그리고 식욕도 저하되는 것이 일상입니다.
보통 이전에는 보약을 봄 가을에 복용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현재에는 여름과 겨울 등에도 많이 복용하게 되어서 계절적인 차이는 없어졌습니다.
봄 가을에 복용하는 이유는 주로 환절기에 면역력이 저하되고 호흡기 질환이 많이 유행한 이유이지만 최근에는 여름에도 많이 복용합니다.
최근 여름은 이전보다 더위가 길고 폭염이 지속되어서 환절기보다 더 더위에 상하여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먼저 지치고 식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강한 더위로 인하여 냉방기 속에서 많이 지내게 되는데, 이는 또 냉방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름철에 복용하는 보약은 더위를 이겨내고 잃어버린 식욕을 올려주면서 체력을 올려주는 처방위주로 하게 됩니다.
보약의 복용시기는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주로 밥을 먹는 시기인 돌 무렵부터 복용하게 됩니다. 물론 더 어린 아이들도 한약을 복용 할 수 있지만 아직 밥을 먹는 시기가 아니고 이유식을 하는 시기에는 아이들이 한약 맛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복용이 다소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어린이들에게는 한약의 쓴 맛과 향으로 복용이 어려웠지만 최근에는 어린이들도 복용이 어렵지 않게 재형의 변화가 있어서 돌 이후의 아이들에게는 어렵지 않게 한약을 복용할 수가 있습니다.)
올 해는 유난히도 무더위가 빨리 찾아와서 벌써부터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되었습니다.
더위에 상하지 않도록 생활관리해주시고 만약 아이가 지속적으로 체력이 저하되면서 식욕을 잃게 되면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아마 선생님께서 아이를 관찰한 후에 적정한 처방에 대해서 설명해드릴 것입니다.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나도록 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