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촌함소아 조백건원장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아이인가 보네요.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집중이라는 건 많은것이 필요로 합니다. 본인의 신체 상태 뿐만 아니라 비염 같은게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머리가 맑지 않게 됩니다. 또한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도 머리로 가는 혈류양이 적어지면서 멍하고 집중이 안될 수 있습니다. 또는 몸이 부교감신경이 발달한 아이들 중에서도 몸이 이완만 되고 집중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학생들은 보통 이제 성장이 마무리 된 상태이기 때문에 총명에 더 많이 신경을 쓰고 계십니다.
가까운 소아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아이 상담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