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아빠가 너무 피곤해합니다. 보약 문의드려요.
평촌
2022.06.02 09:52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3-07-11
초등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원래 쉽게 지치는 편이긴 했는데 요새 들어 더 피곤해하고 밥도 잘 먹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틈만 나면 소파에 누워있고 가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평촌함소아 조백건원장입니다.
초등학생중에 사춘기 아이들이 낮잠을 자기도 하지만 지금보니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네요.
일반적인 현상은 아니지만 아이가 너무 마른 타입의 아이에게서 피곤함을 많이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른 타입의 아이들이 친구따라 운동도 하고, 학교생활도 하고, 학원도 다니면 체력적으로 이를 쫒아가지 못하고 지치게 됩니다. 또한 환절기의 날씨 적응을 잘 못하기 때문에 더욱 피곤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이 불량한 아이인지도 살펴봐 주시는게 좋습니다. 밤에 코가 막히거나 코골이가 있거나 이를 많이 가는 아이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낮에 피곤함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너무 뚱뚱한 아이들도 몸의 대사작용이 활발하지 않아서 덩치는 크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치고 누워 있을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아버님이 보이는 증상입니다 ^^
아이랑 아버님이랑 같이 나오셔서 진료받고 상담받아보세요.
초등학생중에 사춘기 아이들이 낮잠을 자기도 하지만 지금보니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네요.
일반적인 현상은 아니지만 아이가 너무 마른 타입의 아이에게서 피곤함을 많이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른 타입의 아이들이 친구따라 운동도 하고, 학교생활도 하고, 학원도 다니면 체력적으로 이를 쫒아가지 못하고 지치게 됩니다. 또한 환절기의 날씨 적응을 잘 못하기 때문에 더욱 피곤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이 불량한 아이인지도 살펴봐 주시는게 좋습니다. 밤에 코가 막히거나 코골이가 있거나 이를 많이 가는 아이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낮에 피곤함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너무 뚱뚱한 아이들도 몸의 대사작용이 활발하지 않아서 덩치는 크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치고 누워 있을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아버님이 보이는 증상입니다 ^^
아이랑 아버님이랑 같이 나오셔서 진료받고 상담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