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저하 한약
전주
2022.05.30 12:00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9-03-12
상담 신청합니다. 올해 중학교 1학년 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중학교를 올라가더니 초등학교 때 와는 완전 다른 학습량으로 아이가 체력적으로 좀 힘들어 하는 것 같아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한의원 박상구 원장입니다.
상담하신 글을 보니 이제 중학교에 올라간 따님을 기르고 계시는 맘이신데, 중학교에 올라가서 아이가 초등학교에 비하여 과도한 학습량으로 인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한다고 하셨네요.
보통 초등학교때와 중학교는 학습량의 깊이와 양이 많이 달라지므로 초기에 적응하는데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고. 또 중학교와 고등학교와는 엄청난 차이의 학습량이 있는데, 대개 초기에 1학년때에 적응하기가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이전에 학습이 어린 나이로 내려와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과도한 학습량과 학원 숙제로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일단 공부는 장거리 달리기와 비슷하므로 현재 조금 앞선다고 해서 좋아할 것도 아니고 다소 뒤쳐져 있다고 해서 크게 실망할 것도 없습니다.
물론 고등학교와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는 평가라는 것을 거치기 때문에 시험에 위주해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기는 하지만 몇 년을 걸쳐서 결과를 나타나게 하는 작업이므로 본인의 체력과 학습량에 맞게 꾸준히 장기 레이스를 펼치는 것과 같습니다.
무리하게 오버페이스를 하면 중간에 지쳐서 탈락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단 쉬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 중에서 특히 여학생들은 남학생들에 비하여 체력적으로 뒤쳐질 수 있고 또 여학생들은 사춘기에 진입하여 대부분 생리를 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대처도 잘 해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질문하신 공진단은 보통 체력이 극도로 저하되어 있는 학생이나 성인들에게 체력을 빠른 시간에 끌어 올리수 있도록 처방하는 한약입니다.
성인에게 처방하는 공진단과는 달리 학생들에게 처방하는 공진단은 처방 구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학생들은 체력과 함께 학습에 도움이 되는 집중력이 필요하므로 이를 같이 보강하는 처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약의 처방 또한 학생들에게 처방하는 경우에는 체력 보강과 함께 학습과 집중력에 도움을 주는 한약재로 구성하고 아울러 스트레스에 의한 식욕저하도 대부분 같이 보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처방의 상담은 아이를 직접 관찰하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아마 선생님께서 아이의 상태와 체질 및 진단에 따른 처방을 설명해주실 것입니다.
아울러 혹시 올 봄에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다면 코로나19 이후로 발생하는 증상 (후유증) 이 같이 겹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봄철을 잘 보내고 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게 된다면 2학기에는 1학기와 달리 훨씬 더 잘 적응을 할 것입니다.
즐겁고 건강한 중학교 생활 보내기를 바라겠습니다.
상담하신 글을 보니 이제 중학교에 올라간 따님을 기르고 계시는 맘이신데, 중학교에 올라가서 아이가 초등학교에 비하여 과도한 학습량으로 인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한다고 하셨네요.
보통 초등학교때와 중학교는 학습량의 깊이와 양이 많이 달라지므로 초기에 적응하는데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고. 또 중학교와 고등학교와는 엄청난 차이의 학습량이 있는데, 대개 초기에 1학년때에 적응하기가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이전에 학습이 어린 나이로 내려와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과도한 학습량과 학원 숙제로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일단 공부는 장거리 달리기와 비슷하므로 현재 조금 앞선다고 해서 좋아할 것도 아니고 다소 뒤쳐져 있다고 해서 크게 실망할 것도 없습니다.
물론 고등학교와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는 평가라는 것을 거치기 때문에 시험에 위주해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기는 하지만 몇 년을 걸쳐서 결과를 나타나게 하는 작업이므로 본인의 체력과 학습량에 맞게 꾸준히 장기 레이스를 펼치는 것과 같습니다.
무리하게 오버페이스를 하면 중간에 지쳐서 탈락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단 쉬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 중에서 특히 여학생들은 남학생들에 비하여 체력적으로 뒤쳐질 수 있고 또 여학생들은 사춘기에 진입하여 대부분 생리를 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대처도 잘 해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질문하신 공진단은 보통 체력이 극도로 저하되어 있는 학생이나 성인들에게 체력을 빠른 시간에 끌어 올리수 있도록 처방하는 한약입니다.
성인에게 처방하는 공진단과는 달리 학생들에게 처방하는 공진단은 처방 구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학생들은 체력과 함께 학습에 도움이 되는 집중력이 필요하므로 이를 같이 보강하는 처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약의 처방 또한 학생들에게 처방하는 경우에는 체력 보강과 함께 학습과 집중력에 도움을 주는 한약재로 구성하고 아울러 스트레스에 의한 식욕저하도 대부분 같이 보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처방의 상담은 아이를 직접 관찰하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아마 선생님께서 아이의 상태와 체질 및 진단에 따른 처방을 설명해주실 것입니다.
아울러 혹시 올 봄에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다면 코로나19 이후로 발생하는 증상 (후유증) 이 같이 겹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봄철을 잘 보내고 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게 된다면 2학기에는 1학기와 달리 훨씬 더 잘 적응을 할 것입니다.
즐겁고 건강한 중학교 생활 보내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