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한의원 박상구 원장입니다.

5월이 들어서서 어느덧 코로나19도 올 초에 비하면 다행이 확진자가 줄고 있고 거리두기도 점차 풀려서 다행입니다. 다만 아직도 코로나19가 발생중에 있으니 앞으로도 여름까지 너무 느슨하지 않게 관리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울러 이제 봄이 다 가고 있고 곧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항상 여름이 되면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특히 평소에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계절입닌다.

여름철이 되어서 코로나19가 더욱 안정되고 아울러 더위도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보통 더위로 인하여 땀을 많이 흘리거나 체력이 저하되는 경우에 더위를 이겨내고 체력을 올리는 처방이 복용되기도 하는데, 조금 더 간단하고 부담이 없이 복용할 수 있는 한방차가 바로 생기차입니다.

원래 생기차는 생맥산이 본래의 이름인데, 생맥산보다 복용이 더 편하고 마시기 좋게 만든 차 형태의 음료입니다.

주 성분을 살펴보면 인삼 맥문동 오미자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인삼은 주로 여름철의 기력을 보강하고

오미자는 여름철 갈증을 해결하고

맥문동은 수분을 보충하면서 저하된 인체의 순환기계통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우 간단하면서 단순한 처방의 배합이지만 포함된 약재들이 매우 순하고 또 마시기가 좋으면서 여름철에 매우 뛰어난 기력저하와 갈증을 해결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래의 생맥산을 어린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복용이 편하게 제조한 것이 생기차입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꼭 생기차나 한약의 도움도 필요할 수 있지만 충분한 휴식과 골고룬 영양 섭취 그리고 땀을 적당하게 흘리는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 될 수 있으니 먼저 이러한 생활관리를 통해서 건강을 잃지 않도록 하고 이후에도 체력이 저하되는 경우 생기차의 복용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제 곧 다가오는 여름에 코로나19도 조심해주시고 아울러 건강하게 나도록 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