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촌함소아 조백건원장입니다.

아이들 따라 타고 태어나는 기질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어릴 때 수면이 예민했던 아이들은 기질이 예민하거나, 겁이 많거나, 긴장을 잘 하는 타입의 아이들이 많습니다.
우리 아이가 어릴 때부터 잠이 예민한 상태였고, 이 증상이 계속 되었거나 최근에 심해졌거나 했다면 체질적인 접근으로 아이를 봐야 합니다.
아이가 마른타입인지, 복통이나 이를 갈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잠꼬대가 심하거나 성장통이 있거나 하는 등 본인이 예민하다는걸 같이 표현해주게됩니다.
또한 신체적인 피곤함이 심한날, 혼난날, 숙제가 많은날, 자기 뜻대로 되지 않고 울었던날, 스트레스를 받은날, 새학년이 시작된 날들 많은것들이 아이의 수면 컨디션에 영향을 같이 주게 됩니다.
보통 수면관련된 증상들은 양방적인 처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한방으로 치료를 많이 받으러 오고 계십니다.
가까운 소아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