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체력이 너무 약해진것 같아요
수원시청
2022.05.11 16:05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8-07-26
5살 남자아이를 둔 엄마 입니다
아이가 체력이 약하다고 생각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유치원 입학하고 또래 친구들이랑 노는 모습을 보니까 저희아이가 유독 놀다가도
아이가 체력이 약하다고 생각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유치원 입학하고 또래 친구들이랑 노는 모습을 보니까 저희아이가 유독 놀다가도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수원시청 함소아 한의원 조혜영 원장입니다.
유치원 입학 후 피곤해하고 힘들어해서 오는 아이들이 꽤 많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낮잠도 자고 익숙한 곳에서 지내다가 새롭고 낯선 유치원으로 옮기고 낮잠도 없이 다양한 활동들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지치기 쉽지요.
유치원 입학 첫학기, 5-6월경이 되면 이런 피로가 누적이 되어 하원 후 짜증이 늘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평소 체력이 약한 아이들 뿐 아니라 튼튼했던 아이들도 일시적으로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나이에, 계절이니까요.
어린 아이라 할지라도 아이의 증상과 체중 등에 따라 적절한 한약을 처방받아 복용할 수 있습니다.
돌즈음부터 첫돌보약을 챙겨 먹이기도 하니, 5살 아이도 한약 복용이 가능합니다.
진료 후 아이의 상태, 체중 등에 따라 처방을 받고 복용하시면 됩니다.
크게 아픈 곳 없이 체력이 문제인 경우에는 기운을 보강하고 및 소화기를 돕는 한약재 위주로 구성된 처방을 사용하게 됩니다.
체력이 보충되면 오후 짜증도 줄고 소화력도 좋아지니 면역력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한약 복용과 더불어 생활관리도 필요합니다.
1. 일찍 자기
2. 주중에 힘들어한다면 주말에라도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3. 물 자주 마시기
4, 영양가 있는 식사. 단 것, 찬 것 덜 먹기
우리 아이가 더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유치원 입학 후 피곤해하고 힘들어해서 오는 아이들이 꽤 많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낮잠도 자고 익숙한 곳에서 지내다가 새롭고 낯선 유치원으로 옮기고 낮잠도 없이 다양한 활동들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지치기 쉽지요.
유치원 입학 첫학기, 5-6월경이 되면 이런 피로가 누적이 되어 하원 후 짜증이 늘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평소 체력이 약한 아이들 뿐 아니라 튼튼했던 아이들도 일시적으로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나이에, 계절이니까요.
어린 아이라 할지라도 아이의 증상과 체중 등에 따라 적절한 한약을 처방받아 복용할 수 있습니다.
돌즈음부터 첫돌보약을 챙겨 먹이기도 하니, 5살 아이도 한약 복용이 가능합니다.
진료 후 아이의 상태, 체중 등에 따라 처방을 받고 복용하시면 됩니다.
크게 아픈 곳 없이 체력이 문제인 경우에는 기운을 보강하고 및 소화기를 돕는 한약재 위주로 구성된 처방을 사용하게 됩니다.
체력이 보충되면 오후 짜증도 줄고 소화력도 좋아지니 면역력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한약 복용과 더불어 생활관리도 필요합니다.
1. 일찍 자기
2. 주중에 힘들어한다면 주말에라도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3. 물 자주 마시기
4, 영양가 있는 식사. 단 것, 찬 것 덜 먹기
우리 아이가 더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