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촌함소아 조백건원장입니다.

보통 두드러기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두드러기가 대부분입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특발성이라는 말 자체가 원인을 모른다는 뜻입니다.
어린 아이라면 음식 관련된것을 처음으로 의심할 수 있지만 나이가 5-6세가 넘어가면 음식관련성도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온도변화에 의해서도 땀나면서도 더워지면서도 추워지면서도 햇빛 자극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고 그래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6주가 넘어가는 두드러기는 만성두드러기라고 하고 이런경우 치료가 오래 길어질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는 보통 풍열로 보면서 급성기에는 이를 치료하고 체질의 부족한 부분을 잡아주면서 치료해 나가게 됩니다.
가까운 소아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