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가는 감기
전주
2022.02.08 15:14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20-01-08
안녕하세요 감기가 오래가서 상담드립니다. 지금 36개월 아가구요.. 감기 걸린지 거의 2주째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잔기침이랑 콧물이 계속 나와요.. 양약을 복용하고 있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한의원 원장 박상구입니다.
상담하신 글을 보니 이제 3세(36개월)정도 되는 아이를 기르시는 맘이신데, 최근에 감기가 오래되어서 다소 걱정이 된다고 하셨네요.
특히 최근에 코로나19의 오미크론의 감염으로 인해서 감기가 오래가거나 잘 낫지 않는 경우 오미크론 감염에 대한 염려도 있기에 감기가 오래가면 엄마들은 더욱 더 걱정이 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19도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최근에 여러변이를 거치면서 감염율은 매우 올라갔지만 위험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그나마 위로가 되는 점이지만 전파력이 워낙 강하니 일단 호흡기 질환이나 감기에 최대한 이환되어서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듯 합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의 감염의 증상으로 바이러스가 일정정도 감염이 되어서 인체내에서 복제 번식이 과정이 있으면서 증상이 진행되고 심해집니다.
만약 인체내에의 방어와 면역력이 튼튼하다면 조기에 바이러스를 빨리 진압하고 해결해서 몇일이 되지 않아서 바로 큰 증상이 없이 감기가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만약 원래 체내의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는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를 몰아내지 못해서 감기가 오래가고 질질 끌면서 증상이 더 진행되어 종종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전에 한의학은 이미 2천년 이상, 이러한 바이러스의 감염을 상한(傷寒)이라는 질병 범위로 종합하여 진단하고 치료하곤 했습니다.
현재 감기 또한 이 상한의 일종이고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또한 상한의 일종인데, 이렇게 전파력과 치사율이 높은 질환은 온병이라는 따른 병질환으로 묶어서 관리했습니다.
바이러스의 종류야 어찌되었든 개인 위생과 거리두기를 해서 될 수 있으면 감염이 되지 않은 것이 가장 기본적인 점이지만 어쩔수 없이 감기나 바이러스 질환에 걸린 경우 될 수 있으면 증상이 심하지는 전병과정이 없이 빨리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것은 역시 개인의 면역력입니다.
만약 아이가 감기가 오래되어서 잘 낫지 않는 경우에는 일단 면역력저하일 가능성이 높으니 지속적으로 감기증상에 힘들어하는 경우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아마 아이의 증상에 맞는 치료와 처방을 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쌍화탕에 대하여 문의하셨는데, 이전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쌍화탕의 처방과 현대인들이 알고 있는 쌍화탕은 다소 그 의미가 다르게 변화되었습니다.
현재 쌍화탕은 심한 감기에 걸린 경우 보통 감기약과 같이 복용하거나 혹은 감기 증상이 있을 때 복용하는 처방으로 변화 되었는데, 원래는 체력과 면역력을 올려주던 약입니다. 하지만 감기가 오래가는 것 또한 면역력과 체력의 저하이므로 완전히 다른 의미의 처방은 아니고 일면 서로 통하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
감기에 걸려 있으면 일단 단체활동이나 어린이집은 당분간 쉬면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게 하고 면역력을 올려주세요.
그러면 봄에 아이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자랄 것입니다.
상담하신 글을 보니 이제 3세(36개월)정도 되는 아이를 기르시는 맘이신데, 최근에 감기가 오래되어서 다소 걱정이 된다고 하셨네요.
특히 최근에 코로나19의 오미크론의 감염으로 인해서 감기가 오래가거나 잘 낫지 않는 경우 오미크론 감염에 대한 염려도 있기에 감기가 오래가면 엄마들은 더욱 더 걱정이 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19도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최근에 여러변이를 거치면서 감염율은 매우 올라갔지만 위험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그나마 위로가 되는 점이지만 전파력이 워낙 강하니 일단 호흡기 질환이나 감기에 최대한 이환되어서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듯 합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의 감염의 증상으로 바이러스가 일정정도 감염이 되어서 인체내에서 복제 번식이 과정이 있으면서 증상이 진행되고 심해집니다.
만약 인체내에의 방어와 면역력이 튼튼하다면 조기에 바이러스를 빨리 진압하고 해결해서 몇일이 되지 않아서 바로 큰 증상이 없이 감기가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만약 원래 체내의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는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를 몰아내지 못해서 감기가 오래가고 질질 끌면서 증상이 더 진행되어 종종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전에 한의학은 이미 2천년 이상, 이러한 바이러스의 감염을 상한(傷寒)이라는 질병 범위로 종합하여 진단하고 치료하곤 했습니다.
현재 감기 또한 이 상한의 일종이고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또한 상한의 일종인데, 이렇게 전파력과 치사율이 높은 질환은 온병이라는 따른 병질환으로 묶어서 관리했습니다.
바이러스의 종류야 어찌되었든 개인 위생과 거리두기를 해서 될 수 있으면 감염이 되지 않은 것이 가장 기본적인 점이지만 어쩔수 없이 감기나 바이러스 질환에 걸린 경우 될 수 있으면 증상이 심하지는 전병과정이 없이 빨리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것은 역시 개인의 면역력입니다.
만약 아이가 감기가 오래되어서 잘 낫지 않는 경우에는 일단 면역력저하일 가능성이 높으니 지속적으로 감기증상에 힘들어하는 경우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아마 아이의 증상에 맞는 치료와 처방을 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쌍화탕에 대하여 문의하셨는데, 이전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쌍화탕의 처방과 현대인들이 알고 있는 쌍화탕은 다소 그 의미가 다르게 변화되었습니다.
현재 쌍화탕은 심한 감기에 걸린 경우 보통 감기약과 같이 복용하거나 혹은 감기 증상이 있을 때 복용하는 처방으로 변화 되었는데, 원래는 체력과 면역력을 올려주던 약입니다. 하지만 감기가 오래가는 것 또한 면역력과 체력의 저하이므로 완전히 다른 의미의 처방은 아니고 일면 서로 통하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
감기에 걸려 있으면 일단 단체활동이나 어린이집은 당분간 쉬면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게 하고 면역력을 올려주세요.
그러면 봄에 아이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자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