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기인데 새벽에 자주 깨고 울어요.
노원
2022.01.06 15:15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21-02-01
11개월 아기인데 새벽에 자주 깨고 울어요. 야제증에 도움이 되거나 통잠에 도움을 주는 한약도 있을까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최승용입니다.
아이가 새벽에 자주 깨고 울어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많은 경우 아이들이 더워서 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힘이 세고 몸이 큰 아이들이 그렇지요.
잘때 덥다 느끼지 않도록 조절이 필요합니다. 바닥에 얇은 요를 넓게 깔아두고 마음껏 데굴데굴 글러다니게 해주세요. 이불은 안 덮으려할테니 우주복을 권장하고, 겨울이지만 돗자리 깔아주셔도 좋겠습니다.
또는 낯동안에 경험한 정보를 처리하느라 꿈이 혼란스러워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악소리가 시끄러운 곳이나 시각자극이 화려한곳에 데려가지 않도록 해주시고, 핸드폰 동영상 등 밝은 화면도 최소화 하는게 좋습니다.
실내 조명도 푸른빛의 형광등 보다는 따뜻한 느낌의 누런 조명이 좋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한약을 문의 하셨는데, 물론 있습니다. 다만 18개월 이전의 아이들인 경우 약에 앞서서 침치료의 효과가 더 좋은 편 입니다.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에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아이가 새벽에 자주 깨고 울어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많은 경우 아이들이 더워서 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힘이 세고 몸이 큰 아이들이 그렇지요.
잘때 덥다 느끼지 않도록 조절이 필요합니다. 바닥에 얇은 요를 넓게 깔아두고 마음껏 데굴데굴 글러다니게 해주세요. 이불은 안 덮으려할테니 우주복을 권장하고, 겨울이지만 돗자리 깔아주셔도 좋겠습니다.
또는 낯동안에 경험한 정보를 처리하느라 꿈이 혼란스러워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악소리가 시끄러운 곳이나 시각자극이 화려한곳에 데려가지 않도록 해주시고, 핸드폰 동영상 등 밝은 화면도 최소화 하는게 좋습니다.
실내 조명도 푸른빛의 형광등 보다는 따뜻한 느낌의 누런 조명이 좋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한약을 문의 하셨는데, 물론 있습니다. 다만 18개월 이전의 아이들인 경우 약에 앞서서 침치료의 효과가 더 좋은 편 입니다.
가까운 소아전문 한의원에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