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정말 정말 너무 안 먹는아이
왕십리
2021.11.06 08:56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19-11-06
안녕하세요 2돌 여자아이 구요
아이가 정말 태어나서부터 단 한번도 잘 먹은적이 없어요
성격이 예민해서 그런지
모유도 사출이 좀 있으니 거부하고
분유도 온도 약간?
아이가 정말 태어나서부터 단 한번도 잘 먹은적이 없어요
성격이 예민해서 그런지
모유도 사출이 좀 있으니 거부하고
분유도 온도 약간?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왕십리 함소아 장선영 원장입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밥을 잘 먹지 않아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아이들이 밥을 안 먹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선천적으로 소화기가 약하거나, 자주 아프거나,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아이들의 식욕부진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일반적인 키, 체중의 보통의 식욕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정해진 식사 시간을 지키도록 유도하는것이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선천적으로 뱃골이 작고 소화기가 약해 몇일을 굶겨도
배고프다 밥을 달라거나 배고프다는 소리를 안 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우리아이의 경우 후자로 보이구요.
이런 아이들은 약한 소화기능을 회복시켜 주지 않으면
식욕부진과 식습관 개선이 힘들 수 있어요.
한의학에서는 비계 허약아라고 해서
소화기능 계통이 약한 아이들에게 식욕부진, 소화불량, 잦은 복통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소화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치료를 합니다.
3돌미만의 1차 급성장기인 아이들에게는
영양섭취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 성장발달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정량은 먹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시어
아이의 소화기와 성장발달 상태를 진찰하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 증상으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 언제든 문의주시면
자세히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밥을 잘 먹지 않아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아이들이 밥을 안 먹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선천적으로 소화기가 약하거나, 자주 아프거나,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아이들의 식욕부진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일반적인 키, 체중의 보통의 식욕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정해진 식사 시간을 지키도록 유도하는것이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선천적으로 뱃골이 작고 소화기가 약해 몇일을 굶겨도
배고프다 밥을 달라거나 배고프다는 소리를 안 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우리아이의 경우 후자로 보이구요.
이런 아이들은 약한 소화기능을 회복시켜 주지 않으면
식욕부진과 식습관 개선이 힘들 수 있어요.
한의학에서는 비계 허약아라고 해서
소화기능 계통이 약한 아이들에게 식욕부진, 소화불량, 잦은 복통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소화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치료를 합니다.
3돌미만의 1차 급성장기인 아이들에게는
영양섭취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 성장발달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정량은 먹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시어
아이의 소화기와 성장발달 상태를 진찰하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 증상으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 언제든 문의주시면
자세히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