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남자아이 성장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수원시청
2021.09.06 15:49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0-07-30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인데...또래보다 많이 작아서요
현재 키는 136정도 되고요 몸무게는 이제 30이 좀 됐습니다
많이 작고 덜 나가는 아이입니다. 주변친구들이 키도 ?
현재 키는 136정도 되고요 몸무게는 이제 30이 좀 됐습니다
많이 작고 덜 나가는 아이입니다. 주변친구들이 키도 ?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수원시청 함소아 한의원 조혜영 원장입니다.
5학년 아들이 키도 작고 체중도 적게 나가서 고민이시군요.
아무래도 요즘은 키에 대한 관심이 높다보니 아이들도 서로 비교를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키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긴 하지만, 부모님 키가 작지는 않은데 그에 비해 아이가 덜 자라고 있다면 영양, 수면, 운동 등 후천적인 부분의 노력을 통해 더 키워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중도 적게 나가는 아이라고 하셨으니, 식사량이 다소 부족할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잘 먹는 아이들이 성장에는 유리하겠지요.
비위가 약하게 태어난 아이라면 소화기를 튼튼히 하고 흡수를 도울 수 있는 한약 복용을 통해 식욕을 높여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편식이 있는 아이라면 식사량 뿐 아니라 균형잡힌 식단으로 영양이 골고루 섭취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늘 속이 더부룩하고 변비등으로 식욕이 떨어진 경우라면 이런 부분을 해결해주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잠을 깊이 못 자고 자주 깨고 예민한 아이라면, 기운을 가라앉히고 심신을 편안히 하여 숙면을 도울 수 있는 한약이 도움이 됩니다.
기운이 허약하고 체력이 약한 아이들은 기력을 보충하고 진액을 보강하여 성장의 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일찍 자고, 매일 일정한 시간 몸을 충분히 움직이고, 탄산음료 섭취를 줄이고,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아이의 전반적인 생활과 음식, 수면 등 신체적인 상태를 살펴 컨디션을 최상으로 올려줄 수 있도록 한약을 처방하고, 침, 뜸, 기타 성장치료를 하게 됩니다.
성장과 관련한 노력은 하루 이틀에 눈에 띄는 변화를 가져오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습관을 유지한다면 어느새 쑥 자라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쑥쑥 자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5학년 아들이 키도 작고 체중도 적게 나가서 고민이시군요.
아무래도 요즘은 키에 대한 관심이 높다보니 아이들도 서로 비교를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키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긴 하지만, 부모님 키가 작지는 않은데 그에 비해 아이가 덜 자라고 있다면 영양, 수면, 운동 등 후천적인 부분의 노력을 통해 더 키워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중도 적게 나가는 아이라고 하셨으니, 식사량이 다소 부족할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잘 먹는 아이들이 성장에는 유리하겠지요.
비위가 약하게 태어난 아이라면 소화기를 튼튼히 하고 흡수를 도울 수 있는 한약 복용을 통해 식욕을 높여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편식이 있는 아이라면 식사량 뿐 아니라 균형잡힌 식단으로 영양이 골고루 섭취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늘 속이 더부룩하고 변비등으로 식욕이 떨어진 경우라면 이런 부분을 해결해주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잠을 깊이 못 자고 자주 깨고 예민한 아이라면, 기운을 가라앉히고 심신을 편안히 하여 숙면을 도울 수 있는 한약이 도움이 됩니다.
기운이 허약하고 체력이 약한 아이들은 기력을 보충하고 진액을 보강하여 성장의 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일찍 자고, 매일 일정한 시간 몸을 충분히 움직이고, 탄산음료 섭취를 줄이고,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아이의 전반적인 생활과 음식, 수면 등 신체적인 상태를 살펴 컨디션을 최상으로 올려줄 수 있도록 한약을 처방하고, 침, 뜸, 기타 성장치료를 하게 됩니다.
성장과 관련한 노력은 하루 이틀에 눈에 띄는 변화를 가져오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습관을 유지한다면 어느새 쑥 자라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쑥쑥 자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