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뇨문의
전주
2021.07.13 15:03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6-04-12
문의 드립니다 ~ 5살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저희가 올해 이사를 하면서 아이가 유치원을 옮겼는데요. 그 뒤 부터 인 것 같아요.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소변을 너무 자?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한의원 박상구 원장입니다.
상담하신 글을 보니 현재 5세 정도된 사내아이를 기르고 계시는 맘이신데, 올 해 이사를 통해서 아이가 유치원을 옮긴 이후로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생겼다고 하셨네요.
아마 올 봄부터 진행된 듯 한데, 소변양이 적고 자주 소변을 보게 되어서 유치원 생활에 방해가 되고 또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니 걱정이 된다고 하셨군요.
보통 아이들을 기르다 보면 너무 자주 화장실에 들락거리는 증상을 간혹 관찰하게 됩니다.
종종 10분 간격이 않되는 시간으로 화장실에 왔다갔다하기에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아이를 기르는 엄마로써는 사실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빈뇨증
보통 소변시 배뇨통이나 발열 및 기타 다른 특이적인 이상이 없이 소변만 자주 보게 되는 증상을 바로 빈뇨 증이라고 합니다.
원인
이러한 빈뇨증은 대부분 아이가 성장기에 스트레스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즉 새로 유치원에 들어가거나, 혹은 이사를 하거나, 혹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발표하는 시간이 다가오거나, 아니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과도하게 혼나는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기도 하고, 때로는 특별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치료
치료는 대부분 지속되다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제거되면 스스로 좋아집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기도 합니다. 이는 몸에 특이적인 질환이나 이상에 의하여 발생하는 증상이 아닌 경우에는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증상이 생각보다 오래가는 경우(8주나 3개월 이상)나 빈뇨증 이외에도 식욕저하나 면역력 저하 혹은 체력 저하가 동시에 발생하여 유치원 생활이나 학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나 조절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관리
일단 아이가 요번 년도 학기에 새로이 유치원을 옮겼으니 유치원에서 혹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스트레스가 없는지 혹은 담임 선생님에게 다소 무서워하는지 확인을 한번 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아이가 많이 예민한 경우에는 적응기에 이러한 빈뇨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 생활에 문제가 없는 경우에도 빈뇨증으로 어려움이 지속되면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보시면 될 듯 합니다.
한의적으로도 만약 빈뇨증의 치료가 단순성이고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에는 한약 처방까지 하지 않게 되지만 만약 빈뇨증의 범주가 한의학적으로 과도하게 예민하거나 혹은 신허(신허(腎虛)란 한의학적인 신장의 기능적 개념과 빈뇨와 야뇨를 발생하게 되는 인체의 순환적인 면역학적인 개념이 포함)증상이 있는 관찰되는 경우에는 처방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빈뇨증은 아이가 크게 문제되는 경우는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되 될 듯 합니다.
상담하신 글을 보니 현재 5세 정도된 사내아이를 기르고 계시는 맘이신데, 올 해 이사를 통해서 아이가 유치원을 옮긴 이후로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생겼다고 하셨네요.
아마 올 봄부터 진행된 듯 한데, 소변양이 적고 자주 소변을 보게 되어서 유치원 생활에 방해가 되고 또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니 걱정이 된다고 하셨군요.
보통 아이들을 기르다 보면 너무 자주 화장실에 들락거리는 증상을 간혹 관찰하게 됩니다.
종종 10분 간격이 않되는 시간으로 화장실에 왔다갔다하기에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아이를 기르는 엄마로써는 사실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빈뇨증
보통 소변시 배뇨통이나 발열 및 기타 다른 특이적인 이상이 없이 소변만 자주 보게 되는 증상을 바로 빈뇨 증이라고 합니다.
원인
이러한 빈뇨증은 대부분 아이가 성장기에 스트레스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즉 새로 유치원에 들어가거나, 혹은 이사를 하거나, 혹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발표하는 시간이 다가오거나, 아니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과도하게 혼나는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기도 하고, 때로는 특별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치료
치료는 대부분 지속되다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제거되면 스스로 좋아집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기도 합니다. 이는 몸에 특이적인 질환이나 이상에 의하여 발생하는 증상이 아닌 경우에는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증상이 생각보다 오래가는 경우(8주나 3개월 이상)나 빈뇨증 이외에도 식욕저하나 면역력 저하 혹은 체력 저하가 동시에 발생하여 유치원 생활이나 학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나 조절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관리
일단 아이가 요번 년도 학기에 새로이 유치원을 옮겼으니 유치원에서 혹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스트레스가 없는지 혹은 담임 선생님에게 다소 무서워하는지 확인을 한번 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아이가 많이 예민한 경우에는 적응기에 이러한 빈뇨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 생활에 문제가 없는 경우에도 빈뇨증으로 어려움이 지속되면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보시면 될 듯 합니다.
한의적으로도 만약 빈뇨증의 치료가 단순성이고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에는 한약 처방까지 하지 않게 되지만 만약 빈뇨증의 범주가 한의학적으로 과도하게 예민하거나 혹은 신허(신허(腎虛)란 한의학적인 신장의 기능적 개념과 빈뇨와 야뇨를 발생하게 되는 인체의 순환적인 면역학적인 개념이 포함)증상이 있는 관찰되는 경우에는 처방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빈뇨증은 아이가 크게 문제되는 경우는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되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