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수원 함소아한의원 유한정 원장입니다

아이가 많이 산만한것 같아서 문의주셨내요

아이가 어릴때야 활동양이 많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짧고 해서 아이가 다소 산만한 듯이 보여도 큰 문제가 안되는 대요. 7살 정도 되면 아이가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30분 이상으로 길어지게 됩니다. 단순히 산만하기만 하다고 해서 ADHD를 의심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씀해주신 숙제를 할때 한 가지에만 집중하지 못하고 이거 했다 저거 했다가 하는것은 주의력 부족 증상주엥 하나입니다. 이와 더불어 과잉 행동으로 아이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유치원 수업중에도 자리에서 이탈하고 충동성이 있어서 대화할때 상대방의 말을 자주 끊고 자기 말을 주로 하거나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는 행동이 보이기도 합니다.

ADHD는 충동성과 행동을 조절하는 뇌기능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과하게 항진되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아이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는 아이의 체질과 ADHD 원인에 맞는 한약 처방 그리고 침뜸치료가 위주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