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보약 문의
전주
2021.06.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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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2-04-17
안녕하세요 올해 수험생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수능이 5개월 정도 남아서 지금부터 주변 엄마들이랑은 체력관리에 엄청 신경 써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알아보던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한의원 박상구 원장입니다.
상담하신 글을 보니 올해 드디어 입시를 치루게 되는 수험생을 둔 부모님이신가 보군요.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 19로 제대로 학교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작년부터 많은 수험을 둔 부모님과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고 또 학업에 어려움을 초래하게 되어서 나라 전체가 입시에 대한 난관이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드디서 백신이 접종되고 있고 또 수험생들은 접종 계획이 있으니 그나마 수능을 보는데 다소 안도감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근 12년을 공부한 학생들이 어쩌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국가의 가장 큰 시험이기에 다들 건강하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여름철이 다가오고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이므로 이 시기에는 수험생들이 학업뿐만이 아니라 사실 건강과 체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도 학업을 지속해나가야 하므로 체력적으로 저하되면 여름에 힘들게 되므로 여름철 건강과 체력이 중요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총명탕과 공진단을 문의하셨는데, 총명탕은 주로 입시나 국가 공직을 치루는 수험생들이 복용하는 처방이고 공진단은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에 복용하는 처방입니다.
총명탕은 사실 복용한다고 해서 단순하게 아이의 지적두뇌 역량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한약제제 중에서 안신지제(安神之劑)의 한약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한약의 대표적인 것들이 백복신(白茯神) 원지(遠志) 용뇌(龍腦) 사향(麝香) 등의 한약제제 등입니다.
주로 매우 큰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과로 등을 받았을 경우, 처방하는 한약으로써 한의학은 항상 인체를 정신과 육체로 나누지 않고 일원론(一元論)으로 인체를 통찰하는 의학의 특징으로서 구성된 처방의 기본 한약제제입니다.
공진단은 이전부터 체력과 기력 뿐만이 아니라 극심한 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개선하는데 예전부터 사용했던 처방으로써 다른 어떠한 한약보다 빠른 효과와 탁월한 효능이 입증되어서 현재에도 많이 사용되는 매우 귀중한 한약제제입니다.
하지만 꼭 이러한 처방에 의지하기 보다는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충분한 영양적인 섭취와 휴식 및 수면을 통하여 체력을 길러주고 수험생의 정신과 육체를 잘 조절해주어서 시험이 있는 날까지 잘 유지를 해주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평소에 체력이 너무 약하고 또 과도한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하는 경우에 필요하다면 처방을 고려해보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만일 아이가 여름철을 지나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또 집과 학교에서의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어려운 공부를 스스로 잘 극복해낸다면 구태여 한약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됩니다.
즉 체력저하가 심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시험일까지 다소 버거운 상태에서 처방의 복용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러한 처방도 혹은 학생의 증상에 따라 복용용량과 복용 법 그리고 처방 구성 내용이 다를수 있기에 처방하게 되는 경우에는 한의사의 진단과 지시에 따라서 가장 적절한 처방을 복용하는 것이 아이에게 좋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선생님께서 아마 학생을 진찰하신 후에 만약 처방이 필요하다면 해주실 것입니다.
더운 여름철 잘 이겨내고 마무리를 잘 해서 수능에 학생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기를 기원합니다.
상담하신 글을 보니 올해 드디어 입시를 치루게 되는 수험생을 둔 부모님이신가 보군요.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 19로 제대로 학교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작년부터 많은 수험을 둔 부모님과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고 또 학업에 어려움을 초래하게 되어서 나라 전체가 입시에 대한 난관이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드디서 백신이 접종되고 있고 또 수험생들은 접종 계획이 있으니 그나마 수능을 보는데 다소 안도감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근 12년을 공부한 학생들이 어쩌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국가의 가장 큰 시험이기에 다들 건강하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여름철이 다가오고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이므로 이 시기에는 수험생들이 학업뿐만이 아니라 사실 건강과 체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도 학업을 지속해나가야 하므로 체력적으로 저하되면 여름에 힘들게 되므로 여름철 건강과 체력이 중요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총명탕과 공진단을 문의하셨는데, 총명탕은 주로 입시나 국가 공직을 치루는 수험생들이 복용하는 처방이고 공진단은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에 복용하는 처방입니다.
총명탕은 사실 복용한다고 해서 단순하게 아이의 지적두뇌 역량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한약제제 중에서 안신지제(安神之劑)의 한약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한약의 대표적인 것들이 백복신(白茯神) 원지(遠志) 용뇌(龍腦) 사향(麝香) 등의 한약제제 등입니다.
주로 매우 큰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과로 등을 받았을 경우, 처방하는 한약으로써 한의학은 항상 인체를 정신과 육체로 나누지 않고 일원론(一元論)으로 인체를 통찰하는 의학의 특징으로서 구성된 처방의 기본 한약제제입니다.
공진단은 이전부터 체력과 기력 뿐만이 아니라 극심한 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개선하는데 예전부터 사용했던 처방으로써 다른 어떠한 한약보다 빠른 효과와 탁월한 효능이 입증되어서 현재에도 많이 사용되는 매우 귀중한 한약제제입니다.
하지만 꼭 이러한 처방에 의지하기 보다는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충분한 영양적인 섭취와 휴식 및 수면을 통하여 체력을 길러주고 수험생의 정신과 육체를 잘 조절해주어서 시험이 있는 날까지 잘 유지를 해주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평소에 체력이 너무 약하고 또 과도한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하는 경우에 필요하다면 처방을 고려해보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만일 아이가 여름철을 지나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또 집과 학교에서의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어려운 공부를 스스로 잘 극복해낸다면 구태여 한약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됩니다.
즉 체력저하가 심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시험일까지 다소 버거운 상태에서 처방의 복용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러한 처방도 혹은 학생의 증상에 따라 복용용량과 복용 법 그리고 처방 구성 내용이 다를수 있기에 처방하게 되는 경우에는 한의사의 진단과 지시에 따라서 가장 적절한 처방을 복용하는 것이 아이에게 좋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선생님께서 아마 학생을 진찰하신 후에 만약 처방이 필요하다면 해주실 것입니다.
더운 여름철 잘 이겨내고 마무리를 잘 해서 수능에 학생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