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식욕부진 문의드립니다.
노원
2024.08.06 16:11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17-04-21
원래 식사량이 많은 편이 아닌데, 최근에는 더 조금먹고 밥먹은 후에도 속이 자주 울렁거린다고 하네요. 소화가 잘 안되는건지 더위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건지 이런 증상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최승용입니다.
아이의 식욕이 충분치 않아 마음쓰이신가보군요.아이가 마르고 작은가요?
만약 그렇다면 식욕 외에 다른 문제가 있지 않은지 들여다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 6세라면 이전과 달리 소화기 문제에 그치지 않고 마음의 불안, 단체 생활을 적응하면서 축적되는 피로, 학습 부담 등도 영향을 미치며 이미 씹고,삼키고, 소화하는 리듬이 몸에 베었기 때문에 적게 먹고 생활하는 습관을 탈출하는데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혹시 키랑 체중이 평균보다 큰 편이라면 밥을 다소 적게 먹는것에 대해서 조금 여유 있게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저희는 '30분 규칙' 이라고 하는데 밥상을 차려주고 스스로 먹을지 말지 결정하도록 하며 30분이 지나면 손대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대로 치우는 것 입니다.
식사에서 자발성을 유도하는 그런 원칙은 향후 공부하는데 에서도 자발성을 일과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혹시 여름 들어서 갑자기 식욕이 떨어진 것 이라면 그에 관련한 좋은 처방이 많이 있으니 처방받아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진료 후 처방이 가능하니 가까운 소아한의원에 방문하여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식욕이 충분치 않아 마음쓰이신가보군요.아이가 마르고 작은가요?
만약 그렇다면 식욕 외에 다른 문제가 있지 않은지 들여다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 6세라면 이전과 달리 소화기 문제에 그치지 않고 마음의 불안, 단체 생활을 적응하면서 축적되는 피로, 학습 부담 등도 영향을 미치며 이미 씹고,삼키고, 소화하는 리듬이 몸에 베었기 때문에 적게 먹고 생활하는 습관을 탈출하는데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혹시 키랑 체중이 평균보다 큰 편이라면 밥을 다소 적게 먹는것에 대해서 조금 여유 있게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저희는 '30분 규칙' 이라고 하는데 밥상을 차려주고 스스로 먹을지 말지 결정하도록 하며 30분이 지나면 손대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대로 치우는 것 입니다.
식사에서 자발성을 유도하는 그런 원칙은 향후 공부하는데 에서도 자발성을 일과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혹시 여름 들어서 갑자기 식욕이 떨어진 것 이라면 그에 관련한 좋은 처방이 많이 있으니 처방받아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진료 후 처방이 가능하니 가까운 소아한의원에 방문하여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