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다시 잦아졌어요.
노원
2021.05.25 10:34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0-08-11
초4 아이 엄마 입니다
코로나 이후 마스크 때문인지 감기에 걸리지 않더니 요새 날씨가 요란해서 그런지 감기 증상이 다시 잦아지고 있어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코로나 이후 마스크 때문인지 감기에 걸리지 않더니 요새 날씨가 요란해서 그런지 감기 증상이 다시 잦아지고 있어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최승용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정도 되면 대개 감기가 드물어지는데, 아직도 감기가 잦다면, 면역력이 부족한 걸로 생각되네요.
물론 비염증상이 동반되어 있을 수도 있구요
* ( 호흡기건강을 위한 생활관리 )
- 찬 음식을 삼가기: 체온이 낮으면 것 호흡기도 약해지거든요. 아이들은 특유의 활동성과 성장과정의 열기로, 덥다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체력소모가 많은 허약 타입들이 더 더위를 쉽게 느낍니다. 그래서 찬물을 들이키기 쉬운데, 이것이 잦은 감기의 원인이 됩니다. 아이스크림, 냉수를 멀리 하게 해주세요.
- 같은 이유로, 잘때 덥다고 찬데 굴러가서 자거나, 창문쪽에 얼굴을 대고 자지 않도록 해주세요. 밤새 냉기에 시달리면 코와 기관지에 콧물가래가 많아지게 됩니다.
- 기상직후 목에 손수건을 걸어주세요. (꽉 묶지 않고 가볍게 걸어주는 것만으로 호흡기에 도움됨)
- 자기전 공복 3시간 : 빈속으로 잠들어야 푹 자고 면역력의 회복에도 도움됩니다.
* 가능하면 인근 한의원을 방문하여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비염이나, 면역 저하의 원인이 생각보다 다양하거든요.
초등학교 4학년 정도 되면 대개 감기가 드물어지는데, 아직도 감기가 잦다면, 면역력이 부족한 걸로 생각되네요.
물론 비염증상이 동반되어 있을 수도 있구요
* ( 호흡기건강을 위한 생활관리 )
- 찬 음식을 삼가기: 체온이 낮으면 것 호흡기도 약해지거든요. 아이들은 특유의 활동성과 성장과정의 열기로, 덥다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체력소모가 많은 허약 타입들이 더 더위를 쉽게 느낍니다. 그래서 찬물을 들이키기 쉬운데, 이것이 잦은 감기의 원인이 됩니다. 아이스크림, 냉수를 멀리 하게 해주세요.
- 같은 이유로, 잘때 덥다고 찬데 굴러가서 자거나, 창문쪽에 얼굴을 대고 자지 않도록 해주세요. 밤새 냉기에 시달리면 코와 기관지에 콧물가래가 많아지게 됩니다.
- 기상직후 목에 손수건을 걸어주세요. (꽉 묶지 않고 가볍게 걸어주는 것만으로 호흡기에 도움됨)
- 자기전 공복 3시간 : 빈속으로 잠들어야 푹 자고 면역력의 회복에도 도움됩니다.
* 가능하면 인근 한의원을 방문하여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비염이나, 면역 저하의 원인이 생각보다 다양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