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소변때문에 걱정입니다.
이천
2021.05.13 15:56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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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1-01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기저귀 뗀후부터 소변자주 보긴 했는데 최근 몇달전부터 더 심해져서 매일 10회이상 보는것 같아요.특히 자기전에 화장실을 더 자주가요.
일주일 2
일주일 2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이천점 대표원장 장재찬입니다.
아이가 소변을 자주 보면 염증이 생기지 않았는지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서 검사를 해보면 염증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더러 약하게 염증이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약하게 염증이 있다고 하는 경우에 양약을 먹기도 하는데, 염증이 사라진후에도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은 개선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게 염증이 없거나, 염증이 있어도 미약한 상태에서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량도 많지 않고 시원치 않다고 하면서 소변을 방금 보고 또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요도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소변이 잦으면서 혹은 아랫배가 나오기도하고 긴장감이 있고 누르면 불편하다고도하고 평소 예민하고 하는 경우에는 간울기체증(肝鬱氣滯證: 긴장과 스트레스로 기가 울체되는 증상)으로 보고 한약을 처방합니다. 피로하고 무기력하고 입맛이 떨어지고 혹 어지럽거나 무릎이 아프기도 하고 야간에 소변을 자주 보고 더러 야뇨증이 같이 오는 경우는 비신휴허증(脾腎虧虛證: 비장과 신장의 기가 허한 증상)으로 보고 치료하면 됩니다.
아이가 소변을 자주 보면 염증이 생기지 않았는지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서 검사를 해보면 염증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더러 약하게 염증이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약하게 염증이 있다고 하는 경우에 양약을 먹기도 하는데, 염증이 사라진후에도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은 개선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게 염증이 없거나, 염증이 있어도 미약한 상태에서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량도 많지 않고 시원치 않다고 하면서 소변을 방금 보고 또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요도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소변이 잦으면서 혹은 아랫배가 나오기도하고 긴장감이 있고 누르면 불편하다고도하고 평소 예민하고 하는 경우에는 간울기체증(肝鬱氣滯證: 긴장과 스트레스로 기가 울체되는 증상)으로 보고 한약을 처방합니다. 피로하고 무기력하고 입맛이 떨어지고 혹 어지럽거나 무릎이 아프기도 하고 야간에 소변을 자주 보고 더러 야뇨증이 같이 오는 경우는 비신휴허증(脾腎虧虛證: 비장과 신장의 기가 허한 증상)으로 보고 치료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