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문의
전주
2021.04.23 11:20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2-02-08
틱 문의 드립니다. 최근에 새학기 시작하면서 부터 더 심해 진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핸드폰으로 게임을 장 시간 했는데요.
평상시에?
평상시에?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이제 9살이면 초등학교 2학년 남아를 기르고 계시는 맘이신데, 올해 들어서 개학후에 틱 소견이 다소 진행되었다고 하셨군요.
현재 증상은 게임이나 TV에 집중하게 되면 음성틱이 다소 심해지고, 눈 깜박거리는 현상은 이전부터 반복이 되었다고 하셨네요.
최근 코로나 19로 아이들이 학교 생활보다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거나 혹은 왕성한 활동시기에 발랄한 생체 대사와 에너지를 발산하는 통로가 다소 막혀서 틱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성인들도 스트레스를 받지만 어린 아이들과 학생들 또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정서적인 영향을 같이 받는다는 현상입니다.
틱의 증상은 초기에 단순틱(3개월이내)의 현상으로 나타나다가 만약 틱을 유발하는 정서적인 원인이 해소되거나 혹은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주로 행동틱, 즉 눈을 깜박거리거나 뺨을 실룩거리거나, 고개를 흔들거나, 혹은 팔을 같은 동작으로 움직이는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단순틱은 말 그대로 아이의 학습이나 단체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지 않고 또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서 짧은 기간동안 나타나는 경우, 아이가 틱을 유발할만한 원인을 제거해주고 다소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주로 스마트폰 게임이나, 태블릿이나 TV 장시간 시청 및 혹은 집중해서 하는 놀이나 독서 등도 다소 시간을 조절하거나 줄여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단순틱에서 끝나지 않고 만약 틱의 증상이 행동틱에서 음성틱(음음, 캑캑, 혹은 같은 단어를 오랫동안 반복하는 현상)으로 발전하면서 틱 증상이 4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일단 진찰을 받아보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행동틱과 음성틱이 같이 나타는 복합틱인 경우에는 증상이 오래 갈 수 있고 또 더 심해지는 경우가 초래하게 되면 종종 단체생활이나 학교생활 및 학업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사춘기 이후까지 틱이 진행되어서 청소년기와 성인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경우는 많지 않으니 현재 증상으로 미리부터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틱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요 원인이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이고 한의학적으로는 기혈순환의 불균형으로 인한 근육의 문제이기에 기혈을 순환시키고 울체된 근육의 경락을 개선하는 방향의 치료와 처방을 주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치료와 처방은 아이의 상태를 확인해보고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틱의 증상은 증상이 다소 호전되어도 또 자극이나 스트레스에 의하여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사를 해서 학교를 전학한다든가, 혹은 새로운 학년으로 올라가서 새학기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혹은 과도한 학습이나 공부에 의한 경우도 있으니 학생인 경우에는 학교 생활 또한 한번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틱은 잘 조절하면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서 대부분 호전될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답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현재 증상은 게임이나 TV에 집중하게 되면 음성틱이 다소 심해지고, 눈 깜박거리는 현상은 이전부터 반복이 되었다고 하셨네요.
최근 코로나 19로 아이들이 학교 생활보다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거나 혹은 왕성한 활동시기에 발랄한 생체 대사와 에너지를 발산하는 통로가 다소 막혀서 틱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성인들도 스트레스를 받지만 어린 아이들과 학생들 또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정서적인 영향을 같이 받는다는 현상입니다.
틱의 증상은 초기에 단순틱(3개월이내)의 현상으로 나타나다가 만약 틱을 유발하는 정서적인 원인이 해소되거나 혹은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주로 행동틱, 즉 눈을 깜박거리거나 뺨을 실룩거리거나, 고개를 흔들거나, 혹은 팔을 같은 동작으로 움직이는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단순틱은 말 그대로 아이의 학습이나 단체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지 않고 또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서 짧은 기간동안 나타나는 경우, 아이가 틱을 유발할만한 원인을 제거해주고 다소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주로 스마트폰 게임이나, 태블릿이나 TV 장시간 시청 및 혹은 집중해서 하는 놀이나 독서 등도 다소 시간을 조절하거나 줄여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단순틱에서 끝나지 않고 만약 틱의 증상이 행동틱에서 음성틱(음음, 캑캑, 혹은 같은 단어를 오랫동안 반복하는 현상)으로 발전하면서 틱 증상이 4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일단 진찰을 받아보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행동틱과 음성틱이 같이 나타는 복합틱인 경우에는 증상이 오래 갈 수 있고 또 더 심해지는 경우가 초래하게 되면 종종 단체생활이나 학교생활 및 학업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사춘기 이후까지 틱이 진행되어서 청소년기와 성인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경우는 많지 않으니 현재 증상으로 미리부터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틱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요 원인이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이고 한의학적으로는 기혈순환의 불균형으로 인한 근육의 문제이기에 기혈을 순환시키고 울체된 근육의 경락을 개선하는 방향의 치료와 처방을 주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치료와 처방은 아이의 상태를 확인해보고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틱의 증상은 증상이 다소 호전되어도 또 자극이나 스트레스에 의하여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사를 해서 학교를 전학한다든가, 혹은 새로운 학년으로 올라가서 새학기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혹은 과도한 학습이나 공부에 의한 경우도 있으니 학생인 경우에는 학교 생활 또한 한번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틱은 잘 조절하면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서 대부분 호전될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답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