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원함소아 최승용 원장입니다.

요즘 바람, 일교차와 먼지때문에 결막염 증상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마 늘어난 외부활동도 자극 요인이 되었겠지요.

코점막은 광범위하게 두개골 안쪽을 싸고 있어 안구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눈물이 나거나 심해지면 충혈되고 팬더처럼 눈주변 피부가 벌개지기도 하는데요.

* 우선 생활주의를 살펴보죠.

- 자주 물 마시기 (코점막은 (탈수)에 약합니다)

- 잘때 머리를 창문쪽에 두지 않도록 해주세요. 아침코증상의 원인이 됩니다.

- (기상직후) 가볍게 목수건과 양말을 챙겨주세요. : 목과 발이 코에 바로 영향 주거든요.

- 찬물, 아이스크림 등 뱃속을 차게하는 물질을 안먹게 해주세요. 속이 차면 코도 예민해집니다.

- 자기전 공복3시간 이상 : 빈속으로 잠들어야 코점막도 쉴수 있답니다.

* 치료법은, 침뜸치료가 잘 듣는 편입니다. 한의원 방문 하시면 안내받으실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