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만 되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요
북수원
2021.04.06 16:10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8-04-07
작년에는 코로나때문에 바깥활동을 안해서 괜찮았는데...
올해 다시 어린이집 가니 알레르기 증상 또 올라오네요.
눈비비고 콧물줄줄..병원약 먹어도 그때뿐이니 한의원?
올해 다시 어린이집 가니 알레르기 증상 또 올라오네요.
눈비비고 콧물줄줄..병원약 먹어도 그때뿐이니 한의원?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북수원 함소아한의원 유한정 원장입니다.
봄철 알레르기 증상에 대해서 문의주셨내요
눈을 비비고 콧물이 줄줄 흐른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알레르기 비염으로 보입니다. 꽃가루와 같은 특정한 원인 물질이 없더라도, 코 점막을 자극하는 여러가지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코 점막을 자극하는 요소는 차가운 공기, 온도차, 미세먼지, 꽃가루, 동물털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중에 특정 한가지에만 반응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여러가지 요인에 반응하게 됩니다.
코 점막이 민감하게 반응하면 눈의 결막도 같이 민감해져서 알레르기 결막염이 같이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가 눈을 간지러워하고 비비고 눈곱이 약간씩 끼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코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어서 코 점막을 자극하는 요인에 노출이 되어도 반응을 덜 민감하게 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아이의 코점막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한약처방 침치료 뜸치료를 하게 됩니다.
비염은 단기간의 치료로 한번에 확 좋아지기는 어렵습니다. 꾸준히 3~4년 정도 아이의 코 점막을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봄철 알레르기 증상에 대해서 문의주셨내요
눈을 비비고 콧물이 줄줄 흐른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알레르기 비염으로 보입니다. 꽃가루와 같은 특정한 원인 물질이 없더라도, 코 점막을 자극하는 여러가지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코 점막을 자극하는 요소는 차가운 공기, 온도차, 미세먼지, 꽃가루, 동물털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중에 특정 한가지에만 반응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여러가지 요인에 반응하게 됩니다.
코 점막이 민감하게 반응하면 눈의 결막도 같이 민감해져서 알레르기 결막염이 같이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가 눈을 간지러워하고 비비고 눈곱이 약간씩 끼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코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어서 코 점막을 자극하는 요인에 노출이 되어도 반응을 덜 민감하게 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아이의 코점막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한약처방 침치료 뜸치료를 하게 됩니다.
비염은 단기간의 치료로 한번에 확 좋아지기는 어렵습니다. 꾸준히 3~4년 정도 아이의 코 점막을 관리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