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입냄새
왕십리
2021.02.16 11:04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6-02-19
아이가 4살 정도부터
입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비염이 있으면 입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해서
병원갔더니 비염은 없다 그러고
또 콧물이 많거나 하진 않거든요
찾아보니
입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비염이 있으면 입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해서
병원갔더니 비염은 없다 그러고
또 콧물이 많거나 하진 않거든요
찾아보니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어머님. 왕십리 함소아 장선영 원장입니다.
아이가 입냄새가 있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한의학에서 아이들은 열이 많은 존재로 보고 있어요.
이러한 열이 원활하게 잘 순환되어 소모되면 괜찮지만 순환이 잘 안되어서
속열이 되어 뭉치면 평상시 지나치게 찬음식만 찾고
낮에 놀때도 찬 곳만 찾으려 하며 잘때도 이불 바깥으로 굴러서 찬바닥에서 자려고 하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되요.
아이가 입냄새가 심한 경우 한방에서는 ‘식적(食積)’의 신호로 봐요.
식적이란 과식이나 야식등으로 아이의 소화기가 약해져서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는 상태로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거나 가스가 차며 입냄새도 심하게 나게 된답니다.
우선 가정에서 차가운 음식, 지나치게 기름지거나 단 음식, 야식, 밀가루 음식등을 가급적 피해주시고
밥을 천천히 꼭꼭 씹어서 삼킬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아이의 증상으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그 외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주시면 자세히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가 입냄새가 있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한의학에서 아이들은 열이 많은 존재로 보고 있어요.
이러한 열이 원활하게 잘 순환되어 소모되면 괜찮지만 순환이 잘 안되어서
속열이 되어 뭉치면 평상시 지나치게 찬음식만 찾고
낮에 놀때도 찬 곳만 찾으려 하며 잘때도 이불 바깥으로 굴러서 찬바닥에서 자려고 하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되요.
아이가 입냄새가 심한 경우 한방에서는 ‘식적(食積)’의 신호로 봐요.
식적이란 과식이나 야식등으로 아이의 소화기가 약해져서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는 상태로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거나 가스가 차며 입냄새도 심하게 나게 된답니다.
우선 가정에서 차가운 음식, 지나치게 기름지거나 단 음식, 야식, 밀가루 음식등을 가급적 피해주시고
밥을 천천히 꼭꼭 씹어서 삼킬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아이의 증상으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그 외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주시면 자세히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