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인 아이 어떻게 관리 하면 좋을까요
수원시청
2024.07.22 11:37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5-04-10
살이 잘 찌는 체질 인건지 아이가 살이 잘 안 빠져요
아이 키가 136cm 에 45 키로 입니다 몸이 무거우니 운동 하거나 걸어 다니는 것도
금방 지쳐하고 땀도 많이 흘려
아이 키가 136cm 에 45 키로 입니다 몸이 무거우니 운동 하거나 걸어 다니는 것도
금방 지쳐하고 땀도 많이 흘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수원시청 함소아 한의원 조혜영 원장입니다.
요즘 소아 비만에 대해 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성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또래들 사이에서 외모로 인해 위축되는 등 심리적인 문제도 겪을 수 있어 어느 정도 체중 관리가 필요합니다.
체중은 좀 줄어야 하지만 키는 커야하니, 성장기에는 어른들처럼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는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식욕을 무조건 참으라고 하는건 아이들에게 너무 고역이지요.
일단 아이의 식습관을 관찰하여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식사 습관이나 섭취하는 음식 등을 조절해야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동영상이나 핸드폰만 만지기 보다는 밖에서 친구들과 열심히 뛰어노는 등 활동량도 늘려 주어야합니다.
수면이 부족해지는 것도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너무 늦게 자지는 않도록 해야합니다.
한약은 식욕을 줄여주고 공복감을 채워주고 에너지 소모량을 늘려줄 수 있도록 처방합니다.
아이의 체질, 체중 증가의 원인 등에 따라 처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적당히 체중이 나가는 것은 지켜보아도 되지만, 건강에 이상을 불러올 수 있는 정도라면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번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요즘 소아 비만에 대해 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성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또래들 사이에서 외모로 인해 위축되는 등 심리적인 문제도 겪을 수 있어 어느 정도 체중 관리가 필요합니다.
체중은 좀 줄어야 하지만 키는 커야하니, 성장기에는 어른들처럼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는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식욕을 무조건 참으라고 하는건 아이들에게 너무 고역이지요.
일단 아이의 식습관을 관찰하여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식사 습관이나 섭취하는 음식 등을 조절해야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동영상이나 핸드폰만 만지기 보다는 밖에서 친구들과 열심히 뛰어노는 등 활동량도 늘려 주어야합니다.
수면이 부족해지는 것도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너무 늦게 자지는 않도록 해야합니다.
한약은 식욕을 줄여주고 공복감을 채워주고 에너지 소모량을 늘려줄 수 있도록 처방합니다.
아이의 체질, 체중 증가의 원인 등에 따라 처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적당히 체중이 나가는 것은 지켜보아도 되지만, 건강에 이상을 불러올 수 있는 정도라면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번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