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제증 문의
전주
2021.01.25 16:06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20-04-17
안녕하세요 9개월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이가 통잠을 잔적이 한번도 없어요. 잠만 안자면 다행인데, 자다 깨서 보채고 울기까지 해서 심할 때는 3-4?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지금 상담하신 내요을 보니 이제 갓 9개월정도 되는 아이를 기르고 계시는 맘이신데, 아이가 그만 저녁에 너무 자주 깨고 울어서 걱정이라고 하셨네요. 횟수를 보니 거의 매일 하루에 3-4회가 깨어서 통장을 자지 못한다고 하셨구요.
보통 어린 아이들이 태어나서 수면을 비교적 잘 취하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밤에 여러차례 깨고 울어서 엄마들을 신경을 쓰이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대략 하루에 3-4회 이상, 1주일에 4-5일 이상, 그리고 이러한 증상이 8주정도(약 2개월)이상 지속되면 한방에서는 야제증이라고 진단하고 치료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야제증은 일반적으로 큰 질환은 아니지만 아이가 지속하게 되는 경우에는 성장과 면역력의 저하가 발생할 수 있고 또 아이를 기르는 엄마고 많이 힘들수가 있습니다.
야제증의 치료는 침치료(사관 사봉혈 등 따주기 요법)나 향기치료, 혹은 한약을 처방하기도 하는데, 너무 어린 경우에는 한약 원액을 처방하기가 부담스러운 경우, 영아들도 잘 복용하고 흡수력이 뛰어난 증류한약을 처방할수도 있습니다.
처방이나 치료 내용은 아이를 진찰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천천히 내원해서 아이를 한번 진찰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금 상담하신 내요을 보니 이제 갓 9개월정도 되는 아이를 기르고 계시는 맘이신데, 아이가 그만 저녁에 너무 자주 깨고 울어서 걱정이라고 하셨네요. 횟수를 보니 거의 매일 하루에 3-4회가 깨어서 통장을 자지 못한다고 하셨구요.
보통 어린 아이들이 태어나서 수면을 비교적 잘 취하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밤에 여러차례 깨고 울어서 엄마들을 신경을 쓰이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대략 하루에 3-4회 이상, 1주일에 4-5일 이상, 그리고 이러한 증상이 8주정도(약 2개월)이상 지속되면 한방에서는 야제증이라고 진단하고 치료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야제증은 일반적으로 큰 질환은 아니지만 아이가 지속하게 되는 경우에는 성장과 면역력의 저하가 발생할 수 있고 또 아이를 기르는 엄마고 많이 힘들수가 있습니다.
야제증의 치료는 침치료(사관 사봉혈 등 따주기 요법)나 향기치료, 혹은 한약을 처방하기도 하는데, 너무 어린 경우에는 한약 원액을 처방하기가 부담스러운 경우, 영아들도 잘 복용하고 흡수력이 뛰어난 증류한약을 처방할수도 있습니다.
처방이나 치료 내용은 아이를 진찰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천천히 내원해서 아이를 한번 진찰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