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코피 문의..
왕십리
2020.12.05 09:55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3-12-12
첫째가 초1인데요.
둘째는 지금 5살인데 코피가 한번도 없었는데요.
첫째는 매년 두번정도는 꼭 코피가 났어요.
그런데 올해는 지금 10번정도 난거같구요.
소아과에서?
둘째는 지금 5살인데 코피가 한번도 없었는데요.
첫째는 매년 두번정도는 꼭 코피가 났어요.
그런데 올해는 지금 10번정도 난거같구요.
소아과에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왕십리 함소아 장선영 원장입니다.
최근에 첫째 아이가 코피가 자주 나서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아이가 생활하는 환경이 건조하거나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아이들은
코점막이 건조해지기 쉽고 코딱지가 잘 생기는데요.
이때 코딱지로 코의 답답함을 느끼게 되면 코를 비비거나 파게 되고
코딱지가 떨어지며 코 점막에 상처를 내 코피가 날 수 있어요.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코점막이 약해지게 되고
자다가 베개에 코가 살짝 비벼지기만 해도 코피가 쏟아지기 까지도 해요.
또한 코를 자극할 수 있는 먼지,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등은 가급적 멀리하는게 좋아요.
우선 실내습도를 50~60% 정도로 건조하지 않게 해주시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어 차고 건조한 바람이 코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해주세요.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아이들은 열을 조절 해주시면 코피에 도움이 되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의 증상으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 언제든 문의주시면
자세히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에 첫째 아이가 코피가 자주 나서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아이가 생활하는 환경이 건조하거나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아이들은
코점막이 건조해지기 쉽고 코딱지가 잘 생기는데요.
이때 코딱지로 코의 답답함을 느끼게 되면 코를 비비거나 파게 되고
코딱지가 떨어지며 코 점막에 상처를 내 코피가 날 수 있어요.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코점막이 약해지게 되고
자다가 베개에 코가 살짝 비벼지기만 해도 코피가 쏟아지기 까지도 해요.
또한 코를 자극할 수 있는 먼지,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등은 가급적 멀리하는게 좋아요.
우선 실내습도를 50~60% 정도로 건조하지 않게 해주시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어 차고 건조한 바람이 코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해주세요.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아이들은 열을 조절 해주시면 코피에 도움이 되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의 증상으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 언제든 문의주시면
자세히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