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감기가 잦아 걱정이에요.
노원
2020.11.17 10:25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1-06-26
아이가 감기가 잦아 걱정이에요.
날씨가 계속해서 추워지고 있어 걱정입니다.
약은 일시적으로 감기증상이 없어지지만, 결국 다시 감기가 생기더라구요
잦은 감기 예방?
날씨가 계속해서 추워지고 있어 걱정입니다.
약은 일시적으로 감기증상이 없어지지만, 결국 다시 감기가 생기더라구요
잦은 감기 예방?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최승용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정도 되면 대개 감기가 드물어지는데, 아직도 그렇다면, 면역력이 부족한 걸로 생각되네요. 물론 비염이 엮여 있을 수도 있구요.
수시로 손 씻기나, 물 자주 마시기는 이미 상식일테니, 다른 걸 이야기 해보자면,
* ( 호흡기건강을 위해 )
- 찬 음식을 삼가야 겠습니다. 체온이 낮으면 것 호흡기도 약해지거든요. 아이들은 특유의 활동성과 성장과정의 열기로, 덥다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체력소모가 많은 허약 타입들이 더 더위를 쉽게 느낍니다. 그래서 찬물을 들이키기 쉬운데, 이것이 잦은 감기의 원인이 됩니다. 아이스크림, 냉수를 멀리 하게 해주세요.
- 같은 이유로, 잘때 덥다고 찬데 굴러가서 자거나, 창문쪽에 얼굴을 대고 자지 않도록 해주세요. 밤새 냉기에 시달리면 코와 기관지에 콧물가래가 많아지게 됩니다.
- 기상직후 목에 손수건을 걸어주세요. (꽉 묶지 않고 가볍게 걸어주는 것만으로 호흡기에 도움됨)
- 자기전 공복 3시간 : 빈속으로 잠들어야 푹 자고 면역력의 회복에도 도움됩니다.
- 혹시 열이 난면: 잠을 못이룰 정도의 힘든 상태가 아니라면 해열제를 삼가는게 좋습니다. 발열은 면역력을 끌어올리거든요. 간혹 열때문에 못자는 아이들이 있는데, 푹 자는 용도로만 해열제를 쓰시고, 그 외의 (치료효과)를 기대해서는 안되는 (진통제)처럼 봐주십시오.
초등학교 3학년 정도 되면 대개 감기가 드물어지는데, 아직도 그렇다면, 면역력이 부족한 걸로 생각되네요. 물론 비염이 엮여 있을 수도 있구요.
수시로 손 씻기나, 물 자주 마시기는 이미 상식일테니, 다른 걸 이야기 해보자면,
* ( 호흡기건강을 위해 )
- 찬 음식을 삼가야 겠습니다. 체온이 낮으면 것 호흡기도 약해지거든요. 아이들은 특유의 활동성과 성장과정의 열기로, 덥다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체력소모가 많은 허약 타입들이 더 더위를 쉽게 느낍니다. 그래서 찬물을 들이키기 쉬운데, 이것이 잦은 감기의 원인이 됩니다. 아이스크림, 냉수를 멀리 하게 해주세요.
- 같은 이유로, 잘때 덥다고 찬데 굴러가서 자거나, 창문쪽에 얼굴을 대고 자지 않도록 해주세요. 밤새 냉기에 시달리면 코와 기관지에 콧물가래가 많아지게 됩니다.
- 기상직후 목에 손수건을 걸어주세요. (꽉 묶지 않고 가볍게 걸어주는 것만으로 호흡기에 도움됨)
- 자기전 공복 3시간 : 빈속으로 잠들어야 푹 자고 면역력의 회복에도 도움됩니다.
- 혹시 열이 난면: 잠을 못이룰 정도의 힘든 상태가 아니라면 해열제를 삼가는게 좋습니다. 발열은 면역력을 끌어올리거든요. 간혹 열때문에 못자는 아이들이 있는데, 푹 자는 용도로만 해열제를 쓰시고, 그 외의 (치료효과)를 기대해서는 안되는 (진통제)처럼 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