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지식IN 상담 한의사 박준홍입니다

이른 아침 기온이 갑자기 20℃이하로 떨어지면서 콧물, 코막힘, 재체기 증상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비염 환아들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손씻기, 마스크착용, 비대면으로 여름철 유행질환이 수족구병이 유병율이 거의0%에 가깝다는 통계치가 발표 되었습니다. 이렇게 개인위생과 방역이 감염질환에 대한 예방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빈도는 전년과 비슷하고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비만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호흡기가 모두 약하다면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기질이 있다는 표현입니다
알레르기비염과 약한 호흡기 관리 방법은
첫째, 호흡기는 차고 건조한 상태가 제일 부담이 됩니다. 호흡기 점막을 따뜻하고 건조하지 않게 유지 하는 방법으로 생활 관리 합니다
둘째, 실내 온도 습도 조절이 중요합니다. 실내온도가 25도 습도가 50~60% 정도 유지될 수 있게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제일중요합니다.
셋째, 알레르기 유발인자를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첫째, 호흡기점막을 따뜻하고 촉촉하게 유지하기
1)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기
2) 운동이나 활동을 통해서 말초순환이 잘되게 체온을 높여 주기
3) 찬 음식 섭취를 줄이고 복부가 따뜻하게 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기
4) 코 세척하기
5) 아침에 일어나서 양말을 신거나, 목을 따뜻하게 해서 빨리 체온을 높여 주기

둘째, 실내외 온도, 습도관리
1)실내온도가 25도 습도가 50~60% 정도 유지
2)실내외 온도차가 10℃ 이상 나지 않게 하기
3)환기를 자주 시켜서 실내 곰팡이 번식 억제하기

셋째, 알레르기 유발 인자 피하기
1)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번식을 억제 위해 침구류 관리 및 환기
2)외출시 마스크 착용으로 미세먼지, 꽃가루, 대기가스등 호흡기자극 인자 피하기
3)외출후 손발씻기 철저하게 하기

알레르기 유발인자 피하기와 호흡기점막을 따뜻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생활 관리에 핵심이니 이를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