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깜빡임틱 증상일까요?
압구정
2020.09.01 10:18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1-05-18
아들이 10살인데,,,3개월 정도 된 것같아요...
눈깜빡임을 반복해서 눈에 문제가 있는 줄 알고 안과에 갔었는데 괜찮더라고요.
눈에는 아무 이상 없다고......
아무리봐
눈깜빡임을 반복해서 눈에 문제가 있는 줄 알고 안과에 갔었는데 괜찮더라고요.
눈에는 아무 이상 없다고......
아무리봐
답변내용
〈틱 증상 보이는 아이, 이렇게 해보세요.〉
압구정 함소아 이혁재원장입니다.
눈 깜빡임도 틱증상 가운데 하나입니다. 길어지는 방콕 실내 생활, 변화된 교육환경 등으로 아이들도 답답함과 불안함이 커지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 아이들은 같은 증상을 되풀이할 때가 있습니다. 이를 틱 증상이라고 하지요. 아래 체크리스트를 살펴보길 바랄게요.
1. 체크리스트
▲ 눈을 깜빡거려요. ▲ 코를 킁킁대요.
▲ 목을 켁켁거려요.
▲ 가래 걸린 소리를 내요.
▲ 입술을 한쪽으로 씰룩거려요.
▲ 얼굴을 찡그려요.
▲ 고개를 흔들어요.
▲ 어깨를 으쓱거려요.
어깨, 목, 얼굴에서 위와 같은 증상이 되풀이해서, 잇달아, 자주 나타날 때는 더 심해지기 전에 서둘러 개선하는 것이 좋아요.
2. 틱 증상에 대한 무관심과 아이에 대한 관심
틱은 불수의적 동작입니다.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컨트롤할 수 없다는 뜻이죠. 이럴 때, 틱 증상에 관심을 두지 않다 보면, 몸과 마음이 안정되면서 좋아질 수 있습니다. 거꾸로 엄마나 아빠가 자꾸 관심을 갖게 되면 오히려 더 심해질 수 있어요.
코로나19 뒤에 생겨난 틱 증상은 관심을 두지 않으면, 오래도록 이어가지 않고, 나아질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관심을 갖되, 틱 증상은 모른체 하세요.
3. 증상이 쉽게 개선되지 않을 때
1) 틱 증상에 관심을 둬서 더 심해졌을 때, 2) 틱 증상에 관심을 두지 않고 기다려도 나아지지 않을 때, 3) 나아지는 듯하다가 다시 틱 증상이 생겼을 때. 이런 때는 집중적인 치료를 하세요.
먼저, 아이의 현재 상태를 꼼꼼하게 진단해야 합니다. 그런 뒤에 아이의 특성에 맞게 한약을 처방해야 합니다. 이때는 뼈 튼튼, 장 튼튼, 뇌 튼튼을 도와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도록 돕는 일이 필요합니다. 한약과 함께, 유산균, 비타민 D, 오메가 3를 함께 먹도록 하세요.
코로나19로 바깥에 돌아다니는 것이 힘들다면 비대면 진료를 받으면서세요. 내원이 가능하다면, 대면진료를 하면서 침, 뜸, 부항 치료를 받도록 하세요. 더불어, 자세가 바르지 않거나, 목, 어깨, 등, 허리가 아프거나, 팔다리가 저릴 때는, 소아추나를 같이 받도록 하세요.
지금까지 압구정 함소아한의원 이혁재 원장이었습니다.
압구정 함소아 이혁재원장입니다.
눈 깜빡임도 틱증상 가운데 하나입니다. 길어지는 방콕 실내 생활, 변화된 교육환경 등으로 아이들도 답답함과 불안함이 커지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 아이들은 같은 증상을 되풀이할 때가 있습니다. 이를 틱 증상이라고 하지요. 아래 체크리스트를 살펴보길 바랄게요.
1. 체크리스트
▲ 눈을 깜빡거려요. ▲ 코를 킁킁대요.
▲ 목을 켁켁거려요.
▲ 가래 걸린 소리를 내요.
▲ 입술을 한쪽으로 씰룩거려요.
▲ 얼굴을 찡그려요.
▲ 고개를 흔들어요.
▲ 어깨를 으쓱거려요.
어깨, 목, 얼굴에서 위와 같은 증상이 되풀이해서, 잇달아, 자주 나타날 때는 더 심해지기 전에 서둘러 개선하는 것이 좋아요.
2. 틱 증상에 대한 무관심과 아이에 대한 관심
틱은 불수의적 동작입니다.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컨트롤할 수 없다는 뜻이죠. 이럴 때, 틱 증상에 관심을 두지 않다 보면, 몸과 마음이 안정되면서 좋아질 수 있습니다. 거꾸로 엄마나 아빠가 자꾸 관심을 갖게 되면 오히려 더 심해질 수 있어요.
코로나19 뒤에 생겨난 틱 증상은 관심을 두지 않으면, 오래도록 이어가지 않고, 나아질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관심을 갖되, 틱 증상은 모른체 하세요.
3. 증상이 쉽게 개선되지 않을 때
1) 틱 증상에 관심을 둬서 더 심해졌을 때, 2) 틱 증상에 관심을 두지 않고 기다려도 나아지지 않을 때, 3) 나아지는 듯하다가 다시 틱 증상이 생겼을 때. 이런 때는 집중적인 치료를 하세요.
먼저, 아이의 현재 상태를 꼼꼼하게 진단해야 합니다. 그런 뒤에 아이의 특성에 맞게 한약을 처방해야 합니다. 이때는 뼈 튼튼, 장 튼튼, 뇌 튼튼을 도와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도록 돕는 일이 필요합니다. 한약과 함께, 유산균, 비타민 D, 오메가 3를 함께 먹도록 하세요.
코로나19로 바깥에 돌아다니는 것이 힘들다면 비대면 진료를 받으면서세요. 내원이 가능하다면, 대면진료를 하면서 침, 뜸, 부항 치료를 받도록 하세요. 더불어, 자세가 바르지 않거나, 목, 어깨, 등, 허리가 아프거나, 팔다리가 저릴 때는, 소아추나를 같이 받도록 하세요.
지금까지 압구정 함소아한의원 이혁재 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