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틱장애 증상 및 치료방법 알려주세요
전주
2020.08.04 10:39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05-12-01
6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요.
부모가 아는 척을 하면 안된다고 해서 일단은 지켜보고 있어요.
애가 같은 소리를 반복하고 코를 찡긋거리는데 틱장애인 것 같아요.
뭐?
부모가 아는 척을 하면 안된다고 해서 일단은 지켜보고 있어요.
애가 같은 소리를 반복하고 코를 찡긋거리는데 틱장애인 것 같아요.
뭐?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한의원 박상구 원장입니다.
틱은 아이들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목, 어깨, 얼굴등을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눈깜빡임이 심하거나 어깨를 으쓱거리거나 흠흠, 음음의 소리를 내는 경우 틱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그 정도가 심해지는 경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틱엔 여러 원인이 있지만, 이렇게 틱이 있는 아이들은 예민한 성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스트레스로도 생길 수 있지만, 새로운 느낌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그런 행동들이 습관처럼 이어져 유사틱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코가 답답해 코를 찡긋거리고,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으로 눈이 간지러워 눈을 자주 깜박거릴 수 있구요. 호흡기가 약한 아이는 자꾸 가래가 껴서 큼큼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계속 하다보니 이런 행동들이 습관처럼 남아 유사틱으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이런 경우 심신 안정 치료와 함께 원인질환 치료를 같이 진행합니다. 호흡기를 관리해 불편한 부분을 없애주고 예민해진 마음을 다스려주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6개월이 넘었다면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으니 진료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틱은 마음과 함께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집에서는 긴장을 낮추기 위해 배에 따뜻한 찜질을 하거나, 낮잠을 가끔 자게 하거나, 자기전 족욕을 하게 하는것도 좋습니다.
틱은 아이들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목, 어깨, 얼굴등을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눈깜빡임이 심하거나 어깨를 으쓱거리거나 흠흠, 음음의 소리를 내는 경우 틱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그 정도가 심해지는 경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틱엔 여러 원인이 있지만, 이렇게 틱이 있는 아이들은 예민한 성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스트레스로도 생길 수 있지만, 새로운 느낌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그런 행동들이 습관처럼 이어져 유사틱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코가 답답해 코를 찡긋거리고,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으로 눈이 간지러워 눈을 자주 깜박거릴 수 있구요. 호흡기가 약한 아이는 자꾸 가래가 껴서 큼큼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계속 하다보니 이런 행동들이 습관처럼 남아 유사틱으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이런 경우 심신 안정 치료와 함께 원인질환 치료를 같이 진행합니다. 호흡기를 관리해 불편한 부분을 없애주고 예민해진 마음을 다스려주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6개월이 넘었다면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으니 진료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틱은 마음과 함께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집에서는 긴장을 낮추기 위해 배에 따뜻한 찜질을 하거나, 낮잠을 가끔 자게 하거나, 자기전 족욕을 하게 하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