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 한의사 박준홍입니다

코로나 19로 유치원과 학교로 등원, 등교가 연기되면서 단체생활을 하지 않다보니 잦은 감기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줄었습니다.
잘 아프지 않는 것이지요. 집에만 있다 보니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고 그래서 아프진 않습니다. 그러나 면역력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병균을 피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마치 온실속의 화초처럼 보호되고 있는 형국이죠. 다시 개학해서, 단체생활을 시작하여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면 금방 아프게 됩니다. 즉 학교나 유치원 등교가 미뤄지면서 방콕 생활이 늘다보니. 활동량이 적고 운동량이 줄어서 아이들은 체력이 약해집니다. 온실 속의 화초처럼 몸은 약하지만 보호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 아플지 몰라요.

학교를 다시 가기 시작하니 갑작스런 활동량이 늘어서 체력적이 부담이 옵니다. 날씨도 더운데 마스크 착용도 아이들을 지치게 합니다. 그래서 식욕도 없고 피곤하니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금방 감기증상이 시작됩니다.
이런 상태를 단체생활 증후군이라 합니다.
몸이 아직은 단체생활 할 만큼 체력적으로 준비가 덜되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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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생활 적응을 위해선. 첫째 생활 리듬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 평상시 학교 갈때의 생활 패펀으로 식사와 수면 시간을 지켜주세요.
둘째, 야외 활동 시간을 늘려서 체력을 길러 주세요
셋째, 스트레스로 예민한 아이에게 격려와 자존감을 길러 주세요
넷째, 자주 손을 씻고. 개인 방역을 지켜 주세요
다섯째, 날씨가 더워진다고 찬음료, 찬과일등을 섭취를 줄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