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너무 안먹어요. 한약 먹으면 나아질까요?
왕십리
2020.05.30 08:53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1 2017-08-10
33개월 여아 엄마인데요.
태어날때부터 많이 먹는 아이는 아니었어요.
두돌 지나 어린이집 다니면서 먹는게 조금은 늘었었는데
최근에 가정보육을 계속 하면서 밥을 다?
태어날때부터 많이 먹는 아이는 아니었어요.
두돌 지나 어린이집 다니면서 먹는게 조금은 늘었었는데
최근에 가정보육을 계속 하면서 밥을 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왕십리 함소아 장선영 원장입니다.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아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아이들이 밥을 안먹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선천적으로 소화기가 약하거나, 체기가 있거나, 자주 아프거나,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아이들의 식욕부진이 나타날 수 있어요.
한약치료도 원인과 체질에 따라 치료기간과 치료반응이 달라지는데요.
잘 먹다가 단순히 체기가 있어 식욕부진이 생긴 아이들은
체기만 풀어주면 금방 식욕이 회복되고 밥도 잘 먹을 수 있구요.
잘못된 생활습관, 예를 들어 잦은 간식이나 불규칙적인 식사시간 등으로
소화기의 리듬을 잃어 식욕부진이 생긴 경우는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해요.
선천적으로 소화기가 약한 아이들은 치료기간이 오래걸릴 수 있고
뱃골자체가 작아 치료 후에도 밥양이 확 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아이들도 소화기를 튼튼히 해주는 한약을 통해
소화기 기능과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 같은 양을 먹더라도
흡수력을 높여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치료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많이 먹는 아이는 아니었다고 하시니
선천적으로 소화기가 약한 아이일 수 있을거 같은데요
정확한 것은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으시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 증상으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 언제든 문의주시면
자세히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아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아이들이 밥을 안먹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선천적으로 소화기가 약하거나, 체기가 있거나, 자주 아프거나,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아이들의 식욕부진이 나타날 수 있어요.
한약치료도 원인과 체질에 따라 치료기간과 치료반응이 달라지는데요.
잘 먹다가 단순히 체기가 있어 식욕부진이 생긴 아이들은
체기만 풀어주면 금방 식욕이 회복되고 밥도 잘 먹을 수 있구요.
잘못된 생활습관, 예를 들어 잦은 간식이나 불규칙적인 식사시간 등으로
소화기의 리듬을 잃어 식욕부진이 생긴 경우는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해요.
선천적으로 소화기가 약한 아이들은 치료기간이 오래걸릴 수 있고
뱃골자체가 작아 치료 후에도 밥양이 확 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아이들도 소화기를 튼튼히 해주는 한약을 통해
소화기 기능과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 같은 양을 먹더라도
흡수력을 높여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치료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많이 먹는 아이는 아니었다고 하시니
선천적으로 소화기가 약한 아이일 수 있을거 같은데요
정확한 것은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으시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 증상으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 언제든 문의주시면
자세히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